조계종 수장 큰스님이 이런 일에 휘말리면
이제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다
내려놓는 것도 수행이다.
방하착 방하착
법상에서 떠들고
정작 자신은 탐욕에 찌든 이처럼 소송하고 변명하는 모습이 더욱 탐욕스럽게 보인다.
높은 자리일수록 계율청정이라고 했는데
돈과 권력 명예를 쥐고서도
양주와 치맛자락을 찾는 것은
평소 마음이 속과 겉은 다른 수행을 한 것이다.
불교를 위해서
조용히 내려놓는 것도 복짓는 것이다.
시주금으로 풀싸롱에서 몇 백씩 쓰며 술 처먹는 어떤 중놈,
18만원 짜리 안마방에 한 달에 4~5번씩 출입하는 중노무새끼,
절에서 유부녀랑 같이 살면서 밤에 신음소리 흘러나와 처사가 다 듣게 하는 중새끼,
백주 대낯에 유부녀랑 종무소에서 뒤엉켜 있다가 보는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중 개새끼,
그런놈이 큰 스님 노릇하면서 뒷짐지고 다니는 거 보면 정말 토나온다.
쪼매 바뀌나 싶더니 역시나 자승 조개종이구만
깨달음이 잘이해하는것이라고??? 조금만 공부해도 저런 병신같은 소리는 하지 않을 것인데
좃같은 소리 씨부리는 저 마구니 종자는 하루 빨리 죽여버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