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김윤옥 여사,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0.02.19 14:09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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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석상 또 십자가 착용 "종교전쟁하자는거냐"

 

▲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지난 17일 또 다시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공식석상에 나타났다.ⓒ청와대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비난 여론을 무시하고 또 다시 공식석상에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 배경을 둘러싸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여사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재외공관장 부인들과 함께 한식세계화에 대한 강연 청취를 비롯 홍보 비결을 전파하는 자리에서도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 불자들의 비난여론이 들끓었다.<불교닷컴 2월 11일 14:39:45 보도>

김 여사는 십자가 목걸이 착용으로 불교계의 비난이 인지 7일만인 지난 17일 데이비드 벤톤 국제간호협의회(ICN)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2015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국제학술대회' 서울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접견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 노연홍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이날 김여사는 지난 10일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십자가를 이날 착용했다. 이번에도 검정색 상의을 입고 진주목걸이 한가운데 은빛 십자가를 착용, 대비를 통해 십자가가 더 돋보였다.

청와대는 이날 홈페이지 김윤옥여사 코너의 새소식란을 통해 '김윤옥 여사, 국제간호협의회(ICN) 사무총장 면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의 김여사가 사무총장 일행을 접견하는 사진도 함께 실었다.

청와대가 제공한 문제의 사진은 <뉴시스>, <연합뉴스>, <뉴데일리> 등을 통해 포털사이트에 전송, '김윤옥'으로 검색하면 모든 네티즌이 볼 수 있다.

청와대 "김여사 확고한 기독교적 신념" 소개

한편 청와대는 홈페이지 김윤옥여사 코너에서 김 여사에 대해 "김여사의 광범한 자원봉사활동은 부분적으로 그녀의 확고한 기독교 신념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며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김여사는 타인을 사랑으로 대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소개했다.

김여사의 종교가 기독교라는 사실을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있어 공인에 대한 소개로는 매우 부적절하고 종교편향적이라는 지적도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계종의 한 중진 스님은 "한번도 아니고 또 십자가를 착용한 것은 의도된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며 "그 의도가 종교전쟁하자는 거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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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십자가걸면 2010-03-04 15:48:25
당장은아니겠지만불행한표시나표식은이미예약된불행입니다

동국인 2010-02-27 20:54:30
불교를 무시해야 종교인의 다수를 점하고 있는 개독들의 표를 몰표를 받을 수 있다는 정치적 의도가 깔린 것이다. 불교야 무시해도 영남불자들의 표는 한나라당이니까 지역감정만 조장하면 되는 것이고 수도권에서 개독들의 표를 받을려면 불교를 무시할수록 지지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변두리로 밀려난 불교가 힘을 얻을려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불자들이 살아야되고 투표해야만 된다...

사이비 정치꾼 2010-02-26 10:05:19
지구상 종교관계에 대해 배운 것이 그것밖에 안 되는데 어쩔수 없다고 본다. 그러나 국가적 영부인의 타이틀이, 자신의 목에 걸린 십자가를 의지해서 전 국민에게 내 자신이 이렇다고 보인 것은, 우리국민의 수준이 낮아서 그냥 덮어두자는 것이 아니라 국모(國母)의 무지에서 오는 것인데 백성들은 이 과정들을 이해를 하고 임기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나그네 2010-02-25 17:07:21
공인이되기전 민심을 잡으려 한 속셈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법당 대웅전에 들러 서울시장 재임시절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 한다고 했던 말도 잘못되었음을 시인하고 죄송하단 말을 하였는데... 하물며 내조하는 분도 두번이나 다녀 갔고 했는데 이러한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불자된 도리로 협조를 하여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여 봅니다. 우리 불자들은 참 마음도 좋고 행동 또한 아름다운데...우찌하꼬.

소귀와 쥐박이 2010-02-23 14:35:01
성경읽어라~ 불경 읽는놈들은 돌대가리잖니. 소귀와 쥐박이 교시이니라~ 우리 강남 김성광 먹사님 불교비하 설교를 예불대신 봉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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