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신도등록하면 생명나눔 후원자 돼
조계종 신도등록하면 생명나눔 후원자 돼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0.01.12 13: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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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금 중 5천원 기부금으로 전환... 혜국스님 등 기증 릴레이
생명나눔실천본부 신년회견 "15년간 25,000명 장기기증 희망"

생명나눔에 참여하는 불자가 조계종 신도로 등록할 경우 교무금 1만원 가운데 5,000원이 생명나눔실천본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1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히고 기존 회원의 경우도 재적사찰을 변경하거나 신도증 재발급 시 교무금 가운데 5,000원이 기부금으로 후원된다고 설명했다.

1994년 고 법장 스님(전 조계종 총무원장)이 설립한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지난해말 현재 장기기증희망자 2만5,000명,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는 1만8,000명을 등록받았다. 지난한해 조혈모세포기증 희망자는 3,316명으로 적십자를 제외하고 전국 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 단체는 1998년부터 시작한 치료비 지원사업에서 총 326명의 환자에게 12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120여 차례에 걸쳐 6,615장의 헌혈증도 지원했다. 지금까지 정기후원회원 2,000여명을 비롯해 8,000여명이 후원자로 십시일반에 동참했다.

일면 스님은 "이웃종교에 비해 장기기증 희망이 많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 올해는 장기기증 등에 대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장동건씨 등 9명의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인사동에서 월1차례 정도 홍보활동을 펼 것이다"고 말했다. 불교방송과 불교텔레비전을 통한 광고도 시작한다.

불교계 유명인사들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릴레이도 펼친다. 전국선원수좌회 대표인 혜국 스님(석종사 금봉선원장)이 이미 지난해 12월 8일 뇌사시 장기, 사후 시신을 기증키로 신청했다. 생명나눔은 다달이 1명씩 희망 등록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한 5개 본부에서도 이러한 사업들을 함께 펴나간다.

한편 이 단체는 12월의 환자로 선정된 불자들에게 특별지원금을 전달했다.

일면 스님과 BBS <거룩한 만남>의 진행자인 지현 스님은 이날 오전 포예츠 에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있는 이길수(42)씨에게 생명나눔실천본부와 불교방송 이사장 영담 스님 명의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모금한 1,690만원을 전달했다. 박소연(여 34)씨에는 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인복씨 등 6명에게 100만원씩, 니르바나음악회 기금으로 천성진씨 등 2명에게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각막 수술에 써달라고 한 독지가가 기증한 5,000만원 가운데 상당한 금액이 남아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의 신청도 받고 있다. 문의 02-734-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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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2 14:42:20
생명나눔 단체 광고가 왜 그렇게 칙칙하고 암울한지,,, 정말 암담하더군요.
김혜옥씨같은 이미지 좋은 탤런트 데려다 뭐하자는 건지.
장동건같은 대 스타를 끌어들여서 생명나눔이 어떻게 활용했는 지 생각해보세요.
무능의 극치입니다. 제발 홍보활동 좀 제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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