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
26일 오후 8시부터 동국대 대각전에서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 80여명이 삼천배를 수행한다.
이번 삼천배 수행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구암 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다.
동국대의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은 불교적 소양을 갖추고 신행과 포교를 실천하는 청년 불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2008년 신설된 장학으로 신행활동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원되고 있다.
현재 총무원장 장학, 석암(내원정사)장학, 수원사장학을 비롯해 총 12개 지원처에서 1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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