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노동자 예배장소 마련하는 스님"
"이슬람 노동자 예배장소 마련하는 스님"
  • 이혜조 기자
  • 승인 2009.12.07 10:47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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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수녀, <중앙선데이> 인터뷰서 영담 스님 '종교평화' 극찬
원장 스님 첫 활동도 가톨릭요양시설 방문 등 '종교평화' 실행

수그러든다고 착각하는 사이 일련의 종교평화를 깨는 행위들이 이어지고 있다. 광화문 광장의 <역사물길>이 그렇고 서울광장엔 정부의 권고도 무시한 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거대한 십자가를 달았다.

이런 행위들에 따끔한 일침을 놓는 몇가지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돼 불자는 물론 국민들의 가슴에 종교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가톨릭 수녀가 사찰에 이슬람 노동자를 위해 예배장소를 마련하겠다는 한 스님을 극찬했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의료정보팀장인 루도비꼬 수녀는 7일자 <중앙선데이>(중앙일보 일요판)와 한 인터뷰에서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을 소개했다.

수녀가 스님을 소개하기란 쉽지 않을 터. 그러나 그 스님이 한 업적들을 보면 그럴만하다.

루도비꼬 수녀는 "요즈음에는 사찰에 크리스마스 축하 현수막이 걸린다. 또 성당과 교회에도 부처님오신날 축하 현수막이 걸린다. 어느새 유행이 돼 별로 신기한 일도 아니다."며 "근무하는 병원 가까이에 사찰이 있다. 이 사찰에도 역시 크리스마스 축하 현수막이 걸린다. 다른 점이라면 내처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세운다는 것이다."고 서두를 꺼냈다.

수녀는 "그런데 이 사찰의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에는 남다른 내력이 있다. 이 사찰에 크리스마스 현수막과 트리가 등장한 것이 꽤 오래된 일이기 때문이다. 20여 년 전에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 국내 최초의 일이 아닐까 한다."며 "이 사찰이 석왕사이고 주지 스님이 바로 영담 스님이다. 나는 영담 스님에게 별명을 하나 붙였다. ‘깜짝 스님’이다. 생각지도 못한 일을 갑자기 하곤 해서 붙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석왕사는 지난 가을 인명진 목사를 초청해 설교(?)를 들었다고 화제가 되기도 한 사실을 이 수녀는 전했다.

영담 스님이 경내에 장례식장을 만들어 초기에 부천 장례업계에서 난리를 쳤지만 '착한 가격' 때문에 부천 장례업계가 전국에서 제일 양심적이라는 평가을 받기에 이른다는 사연도 소개했다. 또 영담 스님 숙소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납골당을 마련한 것도 화제라고 말했다.

장례식장에서 천주교와 개신교 신자들이 장례를 치를 때 성가·찬송가를 부를 수 있도록 배려했기 때문에 절에서 가끔 성가나 찬송가가 들리기도 한다는 점을 루도비꼬 수녀는 높이 평가했다.

수녀는 "영담 스님은 또 한번 깜짝 뉴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이슬람교도인 동남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석왕사에 예배 장소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라고 소개하며 "그 유쾌한 깜짝 뉴스를 자주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담 스님은 <중앙선데이>와 인터뷰에서 "정부와(도) 대립각만 세울 일은 아닙니다. 제33대 집행부의 모토는 소통과 화합으로 불교 중흥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누구와도 소통하고 화합하며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를 강조했다.

최근 서을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삼천사가 노인복지시설 인덕원을 300여 병상 규모로 확대해 새로 문 열면서 '붓다의 마을'과 나란히 '예수마을' '마리아의 집'이라 이름 붙은 방을 만들었다.

사찰에서 설립했지만 개신교도나 천주교도 등 누구든 와 몸을 의탁하고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자원봉사자 역시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든 봉사하며 자기가 믿는 종교를 전교할 수 있게 했다.

지난 4일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부문 총무원장상을 수상한 고숙자씨는 기독교계열인 연대 세브란스병원 자원봉사자다. 불교단체가 아닌 곳에서 일했음에도 수상을 한 것이다. 당시 주최측은 "종교를 떠나 남에게 베풀고 봉사하는 것이 자비다"라며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10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친히 수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을 찾는다. 가톨릭신자인 박병선 박사를 문병하기 위해서다. 종교를 떠나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직지'를 세계에 알린 공로를 취하하기 위해서다. 자승 스님이 원장 당선 후 첫 대외공식활동도 용산참사 현장과  천주교사회복지시설인 요셉의원과 노숙인쉼터인 보현의집도 찾은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자승 스님의 보현행, 영담 스님이 민들어 내는 '깜짝뉴스', 인덕원의 이웃종교 배려, 종단협의 자원봉사사 시상 등은 상대적으로 배타성을 지닌 이웃종교들이 보지 못하는 불교만의 혜안은 아닐까 싶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부산 등 전국이 축제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좀 더 낮은 곳을 향하고, 이웃종교를 배려하는 풍토를 불교가 먼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식있는 기독교 천주교인들이라면 반면교사로 삼을 것이다. 그것이 성숙하고 건강한 사회의 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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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담 닷컴 2009-12-12 18:24:13
더욱더 욕심많은 승려를 뛰우는 방법이 속들여다보이네 여러사람 목따서 지금에 자리까지 온것은 업이 많은거지 자랑이 아니여 기사거리가 그리도 없지 영원한것은 없는거여 아는 사람은 다알지 불교닷컴 유치하다 그만좀 하시요

무조건 2009-12-11 17:37:49
옛말에늑대피할려다호랑이만난다는말이있읍니다.기독교가늑대라면이슬람은호랑이에비유할수있읍니다.세상이개화되면될수록불교의과학성과합리성과자비는지혜로운사람들은말은않드라도공감할것입니다.문제는늑대와호랑이들의죽기아니면살기식의무지막지한싸움이문제가될겁니다

무조건 2009-12-09 02:17:36
기독교 보다도 더 무서운것이 이슬람교입니다 이들은 남자 하나가 마누라를
네다섯명씩 거느리기 때문에 번식율이 대단히 빠르고 또한 돈을 엄청 잘벌기
때문에 지들끼리 똘똘 뭉처서......
처음 발붙일 곳을 마련해주면 후에는 집어 삼키는것이 저들의 습성입니다
지금 동남아시아 불교국들이 저들때문에 골치를 알고 있습니다 왜 냐고요?
스님들은 결혼을 안하니까 자손이 없지요,저들은 한명이 부인 사오명을 거느리고
사니까 금방 숫자가 늘어나요,께임이 안되지요,그뿐입니까,코란 경전에는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자비라는 말이 없습니다.무조건 안티라고 하지 마세요

정신과 2009-12-08 21:31:28
이런 내용에도 안티를 건다면...? 불자 이전에 인격장애자가 분명혀!!

이슬람을 알자 2009-12-08 15:44:24
기독교인들이 패륜적이고 폭력적인 바이블을 근거로 자신들의 광신적이고 분열적인주장을 정당화 하듯이, 저들 이슬람인들도 마찬가지다. 저들은 처음부터 종교화합이란 개념자체가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어울릴 것이다. 겉으로는 웃을지 모르지만 언제든지 싸우고 남의것을 빼앗을 준비가 되어있는 자들이다. 현재 스님들이 중동의 이슬람국가에 가서 포교할 수 있는가? 없다. 그런데 이슬람인들은 한국에 와서 이슬람을 전파할 수 있다. 이것부터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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