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환경부 등에서 자연보존지구 내 케이블카 거리를 2㎞에서 5㎞로 연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자연공원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단체 등은 이날 국립공원지역에 건설되는 케이블카의 문제점을 발표하고 나서 지리산 자락에 사는 가구별 대표가 'SOS 지리산'이라 쓰인 대형 풍선을 띄우고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봉화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