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2005년 4월5일 동해안 산불이 번지면서 전소돼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양양 낙산사는 4년 6개월간의 1,2차 복원 불사를 마치고 12일 오전 회향(마무리) 법회를 한다.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은 "역사적으로 볼 때 낙산사의 규모가 가장 컸던 때는 김홍도가 그린 낙산사도에 등장하는 17세기말-18세기 초 무렵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이번 복구에서는 낙산사도의 가람배치를 똑같이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낙산사가 복구를 위한 본보기로 삼은 단원 김홍도의 '낙산사도'. 200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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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향식 앞둔 양양 낙산사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4월5일 산불피해를 봤던 양양 낙산사가 4년간의 복원공사를 끝내고 오는 12일 준공식의 일종인 회향식을 갖는다. 해수관음상이 조명을 받고 있는 낙산사 경내에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회향식을 축하하는 연등이 내걸렸다. 2009.10.6momo@yna.co.kr
▲ 천년고찰 낙산사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양양=연합뉴스) 2005년 4월 5일 산불피해를 봤던 천년고찰 양양 낙산사가 4년간의 대역사 끝에 대부분 복원공사를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6일 낙산사에 따르면 2007년 1차 복원사업이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에 2차 복원까지 끝남에 따라 준공식인 회향식을 오는 12일 원통보전 앞에서 갖기로 했다. 사진은 복구된 낙산사 전경. 2009.10.6 << 낙산사 제공 >>
▲ 천년고찰 낙산사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양양=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2005년 4월 5일 산불피해를 봤던 천년고찰 양양 낙산사가 4년간의 대역사 끝에 대부분 복원공사를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6일 낙산사에 따르면 2007년 1차 복원사업이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에 2차 복원까지 끝남에 따라 준공식인 회향식을 오는 12일 원통보전 앞에서 갖기로 했다. 사진은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 2009.10.6chaehee@yna.co.kr
▲ 낙산사, 잿더미 딛고 "김홍도 그림처럼"(양양=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2005년 4월5일 동해안 산불이 번지면서 전소돼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양양 낙산사는 4년 6개월간의 1,2차 복원 불사를 마치고 12일 오전 회향(마무리) 법회를 한다.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은 "역사적으로 볼 때 낙산사의 규모가 가장 컸던 때는 김홍도가 그린 낙산사도에 등장하는 17세기말-18세기 초 무렵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이번 복구에서는 낙산사도의 가람배치를 똑같이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낙산사가 복구를 위한 본보기로 삼은 단원 김홍도의 '낙산사도'. 2009.10.6 chaehee@yna.co.kr
▲ 회향식 앞둔 낙산사(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지난 2005년4월 산불피해 이후 4년여의 복원공사 끝에 공사 대부분을 마무리하고 12일 준공식인 회향식을 갖는 양양 낙산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11일 오후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2009.10.11momo@yna.co.kr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낙산사 정념 주지스님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2009.10.12momo@yna.co.kr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2009.10.12momo@yna.co.kr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2009.10.12momo@yna.co.kr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스님과 초청인사들이 빈일루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2009.10.12momo@yna.co.kr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스님들이 예불을 드리고 있다. 2009.10.12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2009.10.12momo@yna.co.kr
▲ 복원된 양양 낙산사(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사진은 복원공사가 대부분 끝난 지난 6월하순 하늘에서 본 낙산사 전경이다. 2009.10.12
▲ 복원된 양양 낙산사(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사진은 복원공사가 대부분 끝난 지난 6월하순 하늘에서 본 낙산사 전경이다. 2009.10.12momo@yna.co.kr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본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마련된 법고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09.10.12
▲ 양양 낙산사 복원불사 회향식(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05년 4월5일 산불에 소실된 낙산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마무리돼 이를 기념하는 회향식이 12일 불교계 인사와 외부초청인사, 신도,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스님과 초청인사들이 빈일루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200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