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정사·두만강·백두산
수월정사·두만강·백두산
  • 이혜조 기자
  • 승인 2009.07.27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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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중국 투먼시에서 북한 함경북도 온성으로 들어가는 길목. 중국군이 경계를 서고 있다.ⓒ2009 불교닷컴
중국 투먼에서 북한 함경북도 온성을 연결하는 다리.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를 경계로 건너편이 북한이며 통행증이 없는 사람들은 중국 경계선까지만 갈 수 있다.ⓒ2009 불교닷컴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가 중국과 북한을 연결한다. 다리 아래부분이 붉은색은 중국, 푸른색은 북한 영토이다. 일반인은 붉은색과 푸른색이 교차하는 지점을 넘어설 수 없다. 당국의 허가를 받은 한국 관광객들이 다리위에서 북녁땅을 바라보고 있다. 허가 없이는 이 다리위에 올라갈 수 없다. ⓒ2009 불교닷컴
사람과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다리 바로 옆에는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철길이 있다. 사진은 철길의 중국측 관문. 군사지역이라 사진촬영조차 금지돼 있다. 이 곳들은 모두 수월정사와 차량으로 5분거리이다.ⓒ2009 불교닷컴
투먼시 수월정사 산문(일주문)에서 내려다본 풍경. 가운데 흐르는 두만강을 중심으로 왼쪽은 중국, 오른쪽은 북한 함경북도 온성이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선조들이 오른쪽에서 두만강을 넘어 이 곳 간도로 유입했다.ⓒ2009 불교닷컴
수월정사 산문, 천왕문, 대웅전 일부가 보인다. 오는 9월중순 단청을 마치고 10월이후에 완공할 예정이다.ⓒ2009 불교닷컴
영담 스님(왼쪽)이 창건주 이평림 사장과 불사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뒷 배경은 1천평 규모의 대웅전이다.ⓒ2009 불교닷컴
단청 불사 중인 수월정사 대웅전. 한국인 주광관씨가 단청을 맡고 있다.ⓒ2009 불교닷컴
법보전에서 바로 본 수월정사 대웅전. 단청 불사가 한창이다.ⓒ2009 불교닷컴
수월정사가 위치한 일광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두만강. 두만강 건너편이 북한 함경북도 온성이다. 사진 맨 오른쪽 끝 두만강에서 최근 미국의 두 기자가 북측에 억류됐다.ⓒ2009 불교닷컴
일광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두만강가의 북한 강양항. 김일성 주석의 사진이 또렷하게 보인다.ⓒ2009 불교닷컴
단청 작업을 맡은 한국측 인부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오고 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수월정사 산문(일주문)이다. ⓒ2009 불교닷컴
토요일인 7월 25일 투먼시 조선족 불자들이 임시법당에서 법회를 봉행 중이다. ⓒ2009 불교닷컴
일광산 정상에서 망원렌즈로 촬영한 북한 강양역. 오른쪽이 두만강이다.ⓒ2009 불교닷컴
일광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북한 강양역. 김일성 주석의 사진이 역 정문 중앙에 걸려있다.ⓒ2009 불교닷컴
일광산 아래 강양역 두만강가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멱을 감고 있다.ⓒ2009 불교닷컴
일광산 아래 두만강에는 강을 따라 중국측이 설치한 울타리가 보인다. 탈북자들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2009 불교닷컴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소문난 미인송. 유일하게 중국의 안도현에만 자란다.ⓒ2009 불교닷컴
백두산 장백폭포.안전사고를 우려해 접근을 차단했다. 일부에서는 안전사고 보다는 폭포 근처에 있는 한국인 상점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중국이 처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2009 불교닷컴
장백폭포.ⓒ2009 불교닷컴
북쪽 산문을 통해 등정, 내려다 본 천지. 안개가 조금 끼어있긴 하지만 대체로 전체적으로 관망할 수 있을 정도다.ⓒ2009 불교닷컴
7월 26일 오전11시 백두산에 모처럼 안개가 걷혀 천지의 일부를 볼 수 있었다.ⓒ2009 불교닷컴

 

 

 

 

 

 

 

 

 

 

 

   
▲ 수월정사가 위치한 일광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두만강. 두만강 건너편이 북한 함경북도 온성이다. 사진 맨 오른쪽 끝 두만강에서 최근 미국의 두 기자가 북측에 억류됐다.ⓒ2009 불교닷컴
   
▲ 일광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두만강가의 북한 강양항. 김일성 주석의 사진이 또렷하게 보인다.ⓒ2009 불교닷컴
▲ 일광산 정상에서 망원렌즈로 촬영한 북한 강양역. 오른쪽이 두만강이다.ⓒ2009 불교닷컴
▲ 일광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북한 강양역. 김일성 주석의 사진이 역 정문 중앙에 걸려있다.ⓒ2009 불교닷컴
▲ 일광산 아래 강양역 두만강가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멱을 감고 있다.ⓒ2009 불교닷컴

 
▲ 중국 투먼시에서 북한 함경북도 온성으로 들어가는 길목. 중국군이 경계를 서고 있다.ⓒ2009 불교닷컴
▲ 중국 투먼에서 북한 함경북도 온성을 연결하는 다리.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를 경계로 건너편이 북한이며 통행증이 없는 사람들은 중국 경계선(변계선)까지만 갈 수 있다.ⓒ2009 불교닷컴
▲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가 중국과 북한을 연결한다. 다리 아래부분이 붉은색은 중국, 푸른색은 북한 영토이다. 일반인은 붉은색과 푸른색이 교차하는 지점을 넘어설 수 없다. 당국의 허가를 받은 한국 관광객들이 다리위에서 북녁땅을 바라보고 있다. 허가 없이는 이 다리위에 올라갈 수 없다. ⓒ2009 불교닷컴
▲ 사람과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다리 바로 옆에는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철길이 있다. 사진은 철길의 중국측 관문. 군사지역이라 사진촬영조차 금지돼 있다. 이 곳들은 모두 수월정사와 차량으로 5분거리이다.ⓒ2009 불교닷컴
▲ 투먼시 수월정사 산문(일주문)에서 내려다본 풍경. 가운데 흐르는 두만강을 중심으로 왼쪽은 중국, 오른쪽은 북한 함경북도 온성이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선조들이 오른쪽에서 두만강을 넘어 이 곳 간도로 유입했다.ⓒ2009 불교닷컴
▲ 수월정사 산문, 천왕문, 대웅전 일부가 보인다. 오는 9월중순 단청을 마치고 10월이후에 완공할 예정이다.ⓒ2009 불교닷컴
▲ 영담 스님(왼쪽)이 창건주 이평림 사장과 불사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뒷 배경은 1천평 규모의 대웅전이다.ⓒ2009 불교닷컴
▲ 단청 불사 중인 수월정사 대웅전. 한국인 주광관씨가 단청을 맡고 있다.ⓒ2009 불교닷컴
▲ 법보전에서 바로 본 수월정사 대웅전. 단청 불사가 한창이다.ⓒ2009 불교닷컴
▲ 단청 작업을 맡은 한국측 인부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오고 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수월정사 산문(일주문)이다. ⓒ2009 불교닷컴
▲ 일광산 아래 두만강에는 강을 따라 중국측이 설치한 울타리가 보인다. 탈북자들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2009 불교닷컴
▲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소문난 미인송. 유일하게 중국의 안도현에만 자란다.ⓒ2009 불교닷컴
▲ 백두산 장백폭포.안전사고를 우려해 접근을 차단했다. 일부에서는 안전사고 보다는 폭포 근처에 있는 한국인 상점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중국이 처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2009 불교닷컴
▲ 장백폭포.ⓒ2009 불교닷컴
▲ 북쪽 산문을 통해 등정, 내려다 본 천지. 안개가 조금 끼어있긴 하지만 대체로 전체적으로 관망할 수 있을 정도다.ⓒ2009 불교닷컴
▲ 7월 26일 오전11시 백두산에 모처럼 안개가 걷혀 천지의 일부를 볼 수 있었다.ⓒ2009 불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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