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휴가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
협회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 동안 고속도로및 국도 휴게소, 유명 휴양지, 해수욕장 등 전국에서‘국내 자동차제작사 하계 합동무상점검 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 무주구천동 휴양지와 경북 화진해수욕장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대우,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5사가 합동으로 정비코너를 설치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코너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과 냉각수,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그리고 와이퍼블레이드, 밸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에는 무상으로 교환도 해준다.
또 여름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도 실시하는 등 휴가를 떠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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