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발언을 인용, 현재로선 미국의 독립기념일(4일) 에 있을 것으로 의심되던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달 일본의 유력 일간지 요미우리가 이달 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가능성을 제기한 뒤 불거진 한국의 '7월 위기설'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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