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중수부 검사들 출입 삼가 주시라"

차안의 나루처 2009-07-15 22:49:07

삭제하기

만약 지금 부처님이 우리 곁에 계셨다면 이럴때 어떤 본을 우리에게 보이셨을까요.
너무나 훌륭한 가르침을 주셨는데, 스님들 정말 슬픕니다.이게 뭡니까.
미워하지 마세요 앞으로 불제자가 되실지도 모르는 중생들 입니다.가여이 생각 하시고 큰 스님들 제발 정치에 기웃 거리지 마세요.무명초 없는 머리 한번 만져보시고 중생들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부처님의 절대진리 인과법을 어기면서 죄인들 함부러 극락왕생 빌지말아 주십시요 아무나 힘있고 돈 있으면 스님들 백 믿고 큰 죄 지을까 무섭습니다

현각 2009-06-19 06:34:13

삭제하기

언재부터인가 스님들의 목에 힘이 들어가고 불자들이 스님보러 절에 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스님은 부처님과 동격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러니 불자들이 점점 외면하는것을 알기나 하는지? 안타까운지고!

감사합니다 2009-06-15 15:04:57

삭제하기

저의 착각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기는인간들... 2009-06-15 10:51:53

삭제하기

독재에 세뇌되고 머리통이 굳어버린 인간들의 생각은
저런 것이 한 사람의 지시로 이뤄질 것이라고 상상한다는 것.

불상앞에 머리쳐박고 자식새끼 잘되라고 이기적인 절이나 하던 머리에
뭔 생각이 있겠냐?? 그래도 불자라고 한 마디씩 거드는 거 보니 웃긴다.

봉은사는 사찰 운영을 신도회가 주도하는 사찰이다.

ㅎㅎ 2009-06-15 10:47:22

삭제하기

4대강살리기는 아름다운산하에 산재해있는 수많은 수행도량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훼불하는 반불교정책임에도 지금 정부는 운하의 표현을 4대강살리기라는 눈가림으로 국민을 기만하고있다. 그런 정부를 옹호하고 지지하는자들이 과연 불자인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