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래포럼, 2월 27일부터 5강좌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법안)가 각계각층의 사회인사를 초청, 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불교미래사회포럼'을 마련했다.
연구소는 오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7시에 불교전법회관에서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연다.
포럼에 참석하는 강사로는 김근식 경남대교수(한반도 위기, 평화는 오는가), 인인철 한신대교수(종교의 정치권력화 어떻게 볼 것인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장(사람을 이끄는 변화경영 리서십),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이 새대의 희망을 말한다), 한홍구 성공회대교수(다시 보는 한국현대사) 등이 나선다.
연구소측은 "각 강좌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회문제와 접목하여 승가의 지도력을 함양하고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성찰과 희망의 담론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포럼의 취지이다"라고 밝혔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은 불교미래사회연구소로 연락하면 되고, 참가비는 회당 2만원이다.(문의 02-725-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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