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 스님들에 따르면 후보자인 A스님은 지난 1980년 최초 사미계를 수지하고 1986년 결혼을 해 1986년과 1989년에 두 명의 자녀를 두게된다. A스님은 이어 92년 4월 협의이혼하고 98년 두 명의 자녀를 다른 사람 앞으로 입양신고를 했다.
고운사 스님들은 "A스님이 환계하지 아니하고 속퇴를 했다가 재 입산했으므로 교역직 종무원이 될 수없는 데도 불구하고 모 사찰의 주지를 현재 맡고 있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크다"고 했다.
1992년 재수계의 경우 당시 행자2기생이 3월 10일-4월 1일, 3기생이 8월 17일-9월 8일까지 인데 A스님은 같은 해 11월 20일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고 조계종 승적부에 기재돼 있다.
3월과 8월 수계를 받은 단체 사진에도 A스님은 없다.
A스님은 2000년 특별수계를 받았으나 이마저도 당시 "사미(니)계를 받은 지 10년 이상된 자에 한한다"는 조건을 어기고 구족계를 수지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1992년 재수계를 받을 당시 두 명의 자녀가 A스님의 호적에 올라있었기 때문에 수계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A스님은 "속퇴할 당시 총무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혼후 6개월이 지나 재수계를 했으므로 문제될 게 없다"면서 "두 명의 자녀가 있었기 때문에 비구계를 받지 못해 98년 입양시킨 후 2000년 특별수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스님은 이어 "재수계는 개별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행자교육기수와 날짜가 다를 수 있고 사진은 왜 찍지 않았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고운사의 일부 스님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A스님에 대해 중앙종회의원 자격 이의신청을 낼 계획이다.
그런데 부디 여당에 가야만이 살수있어요 야당하면 직권면직!!!! T씨 긴장하게생겼네 우짜몬좋게노 하긴튼튼한 빽줄이 있고 막뿌리면 되것지;;;;;;;;;깎 퇘퇘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