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사장 구본일)는 붓다회 회원을 위한 여섯 번째 무료이벤트인 가족단위 휴식형 템플스테이 ‘절로 갈까’를 개최한다.
10월 19일 1박 2일로 진행되는 BTN ‘절로 갈까’는 김천 직지사에서 붓다회 회원 가족 10쌍이 참여해 열린다.
신라시대에 창건한 1600년의 유구한 역사가 담겨있는 김천 직지사는 경내 면적만 3만평에 이르며 역사적 보물이 가득한 고색창연한 고찰이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이기도한 직지사는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과 접해있어 야간 명소로도 유명하며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BTN붓다회 회원들은 직지사에서 옥돌로 빚은 천 분의 부처님을 모신 천불전에서 소원도 빌고, 가을의 정취와 평온을 느끼며 드넓은 황악산이 한눈에 담기는 도량을 거닐면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번 ‘절로 갈까’에서는 직지사 부주지 스님의 소참 법문을 들을 수 있으며, 법당 예절 익히기, 사물 관람, 걷기 명상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BTN붓다회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가족단위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가족과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약속한다.”고 했다.
붓다회 회원은 전화(1855-0108, BTN불교TV 붓다회 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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