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 고양시 불교 사암연합회는 30일 강현석 고양시장, 안영일 덕양구청장, 고양시 각 사찰 주지 및 신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호국영령을 위한 천도와 생전예수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호국영령들의 혼을 위로하는 법회, 2부 생의 극락왕생을 기도하는 생전예수재 등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흥국사(주지 대오 스님) 이동 함합소를 소멸했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명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 주지스님이 반야심경을 봉독 하고있다
고양시 각 사찰 주지스님 및 신도와 내빈 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강현석 고양시장이 극락왕생을 비는 촛불봉정을 하고있다.
최명규기자 cmk@newsis.com
임한희기자 lhh@newsis.com
/ 기사제공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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