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는 추석 당일인 17일 오전 11시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희생자 분향소(화성시청 1층 로비)에서 추모기도회를 갖는다. 사회노동위는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유가족들과 지난해 설, 추석, 올해 설날(오송만) 합동 차례를 지냈었다.
기도회는 예장 통합 총회 이주민선교협의회(개신교), 천주교 남자 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및 천주교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JPIC분과(가톨릭),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덕인 스님, 도승 스님, 일행 스님, 원경 스님, 불교) 등 3대 종교가 각 종교별 기도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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