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취약계층 및 경비, 청소, 배달 노동자들에게 2억 원 상당의 건강·방역·생활물품 등을 나눴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서울금강불교대학(학장 덕수스님·천태종 총무원장)과 11일 11시 단양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단양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어르신 건강영양제 △성인 기저귀 △생활·방역용품 △과일세트 등이다.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단양군 노인전문요양원, 보금자리 요양원, 단양장애인복지관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앞서 4일 부산시 다문화, 한부모,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건강용품, 생활용품, 방역물품 등을 삼광사 사랑의 밥차와 초록봉사단 등에 전달했다
6일에는 양양에서 진행된 제17회 강원도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에 참석한 강원도 어린이와 교사 등에 5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및 건강식품 등을 전달했다
10일에는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 강서구 어르신 초청 콘서트에 방문해 강서구 다문화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어르신 영양제, 효쏙, 어린이 영양제, 의류,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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