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직무대행 성기홍)은 9일부터 2024년도 라디오 가을 개편을 시행한다.
BBS 라디오는 이번 가을 개편으로 포교 프로그램 확대와 새로운 DJ 기용 등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쇄신한다.
힐링멘토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가 새롭게 다시 돌아온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에 마가 스님은 종교를 막론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든 청취자들에게 따뜻하고 의미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 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에는 <두시엔 스마일>를 신설한다. 힐링스테이션을 진행하신 일산 원각사 지도법사 현주 스님과 따뜻한 목소리의 오승진 아나운서가 착한 라디오를 표방하며 좋은 소식, 행복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이 미소 짓는 방송으로 준비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달콤한 나의 라디오>에서는 234명의 치열한 경쟁 끝에 라디오 마이크를 거머쥔 BBS 라디오 진행자 오디션 우승자 김한나 씨와 BBS 명DJ! 김명석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향하는 길, 저녁식사, 일상을 마무리는 하는 다양한 삶 속에 좋은 배경음악이 되어 달콤한 시간을 선사한다.
주말 오후 2시에는 조계종 연예인전법단인 가수 목비가 진행하는 <백팔가요>와 저녁 7시에는 가수 권미희의 <인연in가요>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와 인연을 맺었던 가요들을 들여다보며 추억에 잠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러 분야의 가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라이브 노래를 들어보며 주말 동안 알찬 재미를 제공한다.
BBS불교방송은 이번 라디오 가을 개편을 통해 불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일반 청취자들에게도 힐링과 즐거움을 주는 방송을 만들 갈 계획이다.
이밖에 개편으로 알차고 다양해진 방송시간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