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은 오는 9일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가을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번 개편에서는 포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새로운 DJ를 기용할 계획이다.
주목할 만한 개편 사항 중 하나는 종영했던 '그래도 괜찮아'가 새롭게 매주 평일 오전 11시에 돌아와, 따뜻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후 2시에는 일산 원각사 지도법사 현주스님과 오승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두시엔 스마일'이 시작되어, 행복과 감동을 선사한다.
평일 저녁 7시에는 오디션 우승자 김한나 씨와 김명석 아나운서가 함께 하는 '달콤한 나의 라디오'가 새롭게 출발한다.
주말에는 조계종 연예인전법단 소속 가수 목비가 진행하는 '백팔가요'와 권미희의 '인연In가요'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다.
BBS불교방송 관계자는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불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반 청취자들에게도 힐링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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