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원행 스님 등 ‘남북평화 국태민안 기원’
10.27법난 피해자 모임(회장 원행 스님)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3박 4일 간 중국 백두산 일대 역사순례를 다녀왔다.
역사순례에는 10.27법난 피해자 모임 회장 원행 스님 등 피해자 19명과 총무원 사회부장 도심 스님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백두산 등지에서 남북평화와 국태민안을 기원했다. 이들은 백두산 주변 일대와 화엄사를 참해했다.
한편, 10.27법난 피해자 모임은 수석부회장 중하 스님, 차석부회장 한영수, 감사 이근우 혜운 스님을 선출했다. 모임은 10월 1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10.27법난 피해자 개인보상’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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