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및 난민돕기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및 난민돕기
  • 운판(雲版)
  • 승인 2024.09.0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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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및 난민 돕기를 9. 5일(목)부터 시작합니다
전쟁이라기보다 학살과 같습니다. 
팔레스타인 평화와 난민돕기를 요청 드립니다.
불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지금 바로, 기도 참여신청 바랍니다.
- 참여신청 :  https://forms.gle/9QECdB4AqmAjfFL48

〇 난민 돕기 성금 보낼 곳 :   ~  10. 7(화)까지

     - 우리은행   1005-701-560287   예금주) 사단법인 불교아카데미

    (송금시 ‘000팔레’ 또는 ‘000난민’이라고 표기해 주셔요)

- 접수된 성금은 <사단법인 아디>를 통해 지정기탁 예정입니다.

〇 문의 : 010-7670-4024





 

1. 2023. 10. 7일 시작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으로 사망자 4만명, 부상자가 1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중 대다수가 아동과 여성입니다. 집단학살과 같은 일방적인 살상행위는 멈춰야 합니다.

   불살생을 신념으로 하는 불자로서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함께 기도에 나서고자 합니다.

2. 대한민국 불교도들은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기도하기를 요청 드립니다.

    아울러 종교, 언론, 대한민국 정부도 전쟁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을 잠정 중단하여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세계인들에게 전해주기를 촉구합니다.

3. 한국사회 현실도 만만치 않지만 종교, 이념을 떠나 보편적인 인간애로서 전쟁중단,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및 난민 돕기 권유문

 

“세상이 불타고 있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불타고 있다.”

부처님께서 설명하신 우리가 사는 세상의 현실입니다. 2024년 8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게 불타고 있는 곳, 가장 아프게 불타고 있는 곳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입니다.

2023년 10월 전쟁이 시작된 이래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고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의 절반정도 크기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이 퍼 붓는 폭격은 전쟁이 아니라 살육입니다. 미국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오늘도 선량한 시민과 어린아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배고픔과 질병, 하늘에서 쏟아지는 포탄의 공포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의 비참한 상황은 과거 우리가 겪은 6.25전쟁의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명을 죽이지 않는 것을 제일 계율로 삼고 있는 불자들이 죽어가는 이들을 도울 때입니다. 어느 편이 잘했고 잘못했는지 따지는 일보다 급한 일은, 배고프고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미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채찍을 두려워한다.

이것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아 다른 생명을 죽이거나 때리지 말라” (법구경)

잠깐이라도 상대방의 아픔을 자신에게 비추어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한다면 우리는 같이 울 수 있고 같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아파하고 함께 기도할 때 세계평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사실 이 기도는 많이 늦었습니다만, 더 늦기 전에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〇 불자의 기도

    - 팔레스타인에 휴전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배고픔에 허덕이며 치료도 받지 못하는 팔레스타인들이 하루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은 대 이스라엘 무기 수출을 잠정 중단하여 휴전과 평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원합니다.

    - 어떠한 전쟁도 정의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전쟁이 중단되기를 기원합니다.

 

〇 불자의 실천

    - 2024. 9. 5 ~ 10. 7까지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 기도는 <자애경>을 매일 1회 이상 독송합니다.

    - 하루 100원씩,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모금에 동참합니다.

 

2024년 9월 5일

팔레스타인 평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불교도 일동

(온라인불자회 • 지리산백장암공부모임 • 제주남선사 • 조계종 민주노조 • 평화의길 • 범불교 시국회의

..... 참여 접수중,     단체 또는 모임, 출재가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1. 2023. 10. 7일 시작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으로 사망자 4만명, 부상자가 1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중 대다수가 아동과 여성입니다. 집단학살과 같은 일방적인 살상행위는 멈춰야 합니다.

   불살생을 신념으로 하는 불자로서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함께 기도에 나서고자 합니다.

2. 대한민국 불교도들은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기도하기를 요청 드립니다.

    아울러 종교, 언론, 대한민국 정부도 전쟁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을 잠정 중단하여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세계인들에게 전해주기를 촉구합니다.

3. 한국사회 현실도 만만치 않지만 종교, 이념을 떠나 보편적인 인간애로서 전쟁중단,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및 난민 돕기 권유문

 

“세상이 불타고 있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불타고 있다.”

부처님께서 설명하신 우리가 사는 세상의 현실입니다. 2024년 8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게 불타고 있는 곳, 가장 아프게 불타고 있는 곳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입니다.

2023년 10월 전쟁이 시작된 이래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고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의 절반정도 크기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이 퍼 붓는 폭격은 전쟁이 아니라 살육입니다. 미국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오늘도 선량한 시민과 어린아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배고픔과 질병, 하늘에서 쏟아지는 포탄의 공포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의 비참한 상황은 과거 우리가 겪은 6.25전쟁의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명을 죽이지 않는 것을 제일 계율로 삼고 있는 불자들이 죽어가는 이들을 도울 때입니다. 어느 편이 잘했고 잘못했는지 따지는 일보다 급한 일은, 배고프고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미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채찍을 두려워한다.

이것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아 다른 생명을 죽이거나 때리지 말라” (법구경)

잠깐이라도 상대방의 아픔을 자신에게 비추어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한다면 우리는 같이 울 수 있고 같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아파하고 함께 기도할 때 세계평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사실 이 기도는 많이 늦었습니다만, 더 늦기 전에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〇 불자의 기도

    - 팔레스타인에 휴전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배고픔에 허덕이며 치료도 받지 못하는 팔레스타인들이 하루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은 대 이스라엘 무기 수출을 잠정 중단하여 휴전과 평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원합니다.

    - 어떠한 전쟁도 정의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전쟁이 중단되기를 기원합니다.

 

〇 불자의 실천

    - 2024. 9. 5 ~ 10. 7까지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 기도는 <자애경>을 매일 1회 이상 독송합니다.

    - 하루 100원씩,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모금에 동참합니다.

 

2024년 9월 5일

팔레스타인 평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불교도 일동

(온라인불자회 • 지리산백장암공부모임 • 제주남선사 • 조계종 민주노조 • 평화의길 • 범불교 시국회의

..... 참여 접수중,     단체 또는 모임, 출재가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1. 2023. 10. 7일 시작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으로 사망자 4만명, 부상자가 1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중 대다수가 아동과 여성입니다. 집단학살과 같은 일방적인 살상행위는 멈춰야 합니다.

   불살생을 신념으로 하는 불자로서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함께 기도에 나서고자 합니다.

2. 대한민국 불교도들은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기도하기를 요청 드립니다.

    아울러 종교, 언론, 대한민국 정부도 전쟁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을 잠정 중단하여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세계인들에게 전해주기를 촉구합니다.

3. 한국사회 현실도 만만치 않지만 종교, 이념을 떠나 보편적인 인간애로서 전쟁중단,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 및 난민 돕기 권유문

 

“세상이 불타고 있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불타고 있다.”

부처님께서 설명하신 우리가 사는 세상의 현실입니다. 2024년 8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게 불타고 있는 곳, 가장 아프게 불타고 있는 곳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입니다.

2023년 10월 전쟁이 시작된 이래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고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의 절반정도 크기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이 퍼 붓는 폭격은 전쟁이 아니라 살육입니다. 미국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오늘도 선량한 시민과 어린아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배고픔과 질병, 하늘에서 쏟아지는 포탄의 공포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의 비참한 상황은 과거 우리가 겪은 6.25전쟁의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명을 죽이지 않는 것을 제일 계율로 삼고 있는 불자들이 죽어가는 이들을 도울 때입니다. 어느 편이 잘했고 잘못했는지 따지는 일보다 급한 일은, 배고프고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미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채찍을 두려워한다.

이것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아 다른 생명을 죽이거나 때리지 말라” (법구경)

잠깐이라도 상대방의 아픔을 자신에게 비추어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한다면 우리는 같이 울 수 있고 같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아파하고 함께 기도할 때 세계평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사실 이 기도는 많이 늦었습니다만, 더 늦기 전에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〇 불자의 기도

    - 팔레스타인에 휴전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배고픔에 허덕이며 치료도 받지 못하는 팔레스타인들이 하루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은 대 이스라엘 무기 수출을 잠정 중단하여 휴전과 평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원합니다.

    - 어떠한 전쟁도 정의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전쟁이 중단되기를 기원합니다.

 

〇 불자의 실천

    - 2024. 9. 5 ~ 10. 7까지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 기도는 <자애경>을 매일 1회 이상 독송합니다.

    - 하루 100원씩,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모금에 동참합니다.

 

2024년 9월 5일

팔레스타인 평화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불교도 일동

(온라인불자회 • 지리산백장암공부모임 • 제주남선사 • 조계종 민주노조 • 평화의길 • 범불교 시국회의

..... 참여 접수중,     단체 또는 모임, 출재가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자애경 - Mettasutta

 

수행(修行)의 길을 잘 알아

적정의 경지를 이루려는 이는

정직하고 진솔하고 능숙하며

온순하고 부드럽고 겸손해야 합니다.

 

만족할 줄 알아 많은 것을 구하지 않으며

분주하지 않고 생활이 간소하며

감각기관이 고요하고 안정되며

거만하거나 탐착하지 않아서

 

현명한 이들이 나무랄 일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습니다.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살아 있는 생명이면 그 어떤 것이든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거나

길거나 크거나 중간이거나, 짧거나 미세하거나 거칠거나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가깝거나 멀거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나,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서로 속이지 않고 얕보지 않으며,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분노 때문이든 증오 때문이든

남의 고통을 바라지 않기를!

 

마치 어머니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목숨으로 보호하듯, 모든 생명을 향해

한량없는 자애의 마음을 내기를!

 

온 세상에 대해 위로 아래로 옆으로

걸림 없이 원한 없이 적의 없이

무량한 자애의 마음을 닦기를!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앉아서나 누워서나 깨어있는 한

자애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

이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그릇된 견해에 빠지지 않고

계행과 바른 견해를 갖추어

감각적 욕망을 버리면

다시는 윤회의 모태에 들지 않으리!!!

 

<백장암 법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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