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62주기 추모법회
만해 한용운 62주기 추모법회
  • 불교닷컴
  • 승인 2006.06.30 11:4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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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안국동 선학원서 전통불교제례

"아버지 약주 받으세요" "손주내외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만해 한용운 62주기 추모법회가 29일 오전 안국동 선학원에서 만해선생의 딸 명숙씨와 손자부부, 친인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불교 제례로 진행됐다.

허경기자 neohk@newsis.com

/ 사진제공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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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2006-07-03 13:32:23
ww님과 MM님 재미있는 대화를 하셨군요.해서, 저도 한말씀적으면 방하착 하세요. 사회에도 인치에서 법치로 세상만사를 다스리다가 결국은 휴머니즘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종합예술로 갈때 비로소 평천하가 된답니다.출가 사문도 철저한 지계의 단계에서 지범계차를 달관하고, 마지막으로는 일체중생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대비심 원력으로 심계를 삼아 진흑속에도 들어가고 동사섭으로 중생을 구제하기도 하지요. 그 원행의 낙처는 이심전심으로 알 뿐이니 섣불리 재단하여 말하기가 어렵지요.무학과 이태조의 담소 가운데 '맷돼지 눈에는 맷돼지로 삼라만상이 보이고,부처의 눈에는 모두가 부처로 보인다'는 말이 있듯 원력행자의 거룩한 낙처는 처처가 보리도량이지만 한편으로는 파계.파계......,이렇게 보일수도 있지 않을 까요.소속종단은 별개로 하더라도 진정한 구도자는 원력행자의 행지에서 더욱 빛날것 같습니다.나의 이 소리도 방하착.돌 돌 돌.

MM 2006-07-03 08:03:09
너희가 대승을 아는가?
출가자는 그 시대 개인과 사회에 어떻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펴서 이롭게 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ww 2006-07-02 03:52:59
스님이 손자부부에 친인척에......스님이 아니고 거사구만. 왜 스님이라고 부르지? 태고종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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