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뉴욕치과의원(대표 신영조)은 14일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과 14일 말복을 맞아 경로식당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안뉴욕치과의원이 300만 원을 후원해 수영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400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광안뉴욕치과의원과 장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원봉사 급식 활동에 참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신영조 광안뉴욕치과의원 대표는 “폭염이 3주째 지속되는 상황인데, 삼계탕 한 그릇 하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안뉴욕치과의원은 수영구노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