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6일 동국대 만해연구소가 주최한 2024년 만해축전 학술세미나 ‘한용운과 그의 시대 소설 읽기’가 인제군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동국대는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만해의 소설 작품을 조명하고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만해연구소장 고재석 교수는 ‘사랑과 혁명의 서사’를 주제로 만해의 문학과 삶의 구조적 상관성을 살펴보고, 만해의 소설들이 지닌 시대적 의미와 가치에 대한 재조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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