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투명성센터 뉴스레터 Vol.38]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종교투명성센터 뉴스레터 Vol.38]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 운판(雲版)
  • 승인 2024.07.31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신교의 대접받을 자격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개신교의 대접받을 자격>

신천지 시설이 들어오려다 고양시범시민비대위의 반발을 고양시가 받아들여 무산 되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는 하남감일지구총연합회의 가처분신청이 인용되어 하나님의교회 건축은 제동이 걸렸습니다. 상대원2 재개발지구에선 성안교회가 강제철거되면서 성남시기독교연합회가 대책위를 꾸려 조합과 대치중입니다.
사실 이 세 뉴스의 공통점은 지역개신교의 실력행사입니다.
고양시와 하남시의 시민단체는 사실상 개신교단체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행정기관을 압박하기 위해 종교를 뒤로 빼고 시민단체의 외피를 두른 셈입니다. 그런 방패막 뒤에서 사실상 타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력행사를 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권이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개신교의 간판을 걸고 종교탄압이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다는데...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고양시에 신천지 시설 안 돼… 허가 취소 적극 환영”

 · 검찰, 하남 감일 종교부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인용

 · ‘상대원2 재개발’ 교회 강제집행 ‘뿔난’ 성남시기독교계 공동대응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대한 종교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태고종 총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상진스님은 이승만기념관건립의 무조건적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이승만전대통령이 임기중에 노골적인 친개신교 정책으로 불교계에 법난을 촉발했고, 현재 후보지인 옛 덕성여중터는 4.19 발포 희생자들의 모교라는 점 때문입니다.
한편 조계종은 9월에는 해미읍성에서 가톨릭성지화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한다고 예정했는데, 담당 공무원은 해당 시설이 종교편향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전국의 산하를 전유하려는 가톨릭도 문제지만 공무원들이 일종의 문화적 사대주의에 경도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불교계는 여전히 자신들의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국고보조금의 단물을 계속 빨아먹고 있군요.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이승만 기념관, 종교 갈등 불씨 되나…태고종 “배후에 기독교 있다”며 반발

 · “왜 특정 종교만 홍보해”… 종교 ‘불화’ 키우는 지자체 성지마케팅

 · 천주교 성지(聖地), 거룩함과 공공성 사이의 어디에서

 · 전통사찰 보조사업, '불법 하도급' 의혹에 부적격 업체 선정 논란










<개신교의 대접받을 자격>

신천지 시설이 들어오려다 고양시범시민비대위의 반발을 고양시가 받아들여 무산 되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는 하남감일지구총연합회의 가처분신청이 인용되어 하나님의교회 건축은 제동이 걸렸습니다. 상대원2 재개발지구에선 성안교회가 강제철거되면서 성남시기독교연합회가 대책위를 꾸려 조합과 대치중입니다.
사실 이 세 뉴스의 공통점은 지역개신교의 실력행사입니다.
고양시와 하남시의 시민단체는 사실상 개신교단체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행정기관을 압박하기 위해 종교를 뒤로 빼고 시민단체의 외피를 두른 셈입니다. 그런 방패막 뒤에서 사실상 타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력행사를 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권이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개신교의 간판을 걸고 종교탄압이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다는데...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고양시에 신천지 시설 안 돼… 허가 취소 적극 환영”

 · 검찰, 하남 감일 종교부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인용

 · ‘상대원2 재개발’ 교회 강제집행 ‘뿔난’ 성남시기독교계 공동대응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대한 종교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태고종 총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상진스님은 이승만기념관건립의 무조건적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이승만전대통령이 임기중에 노골적인 친개신교 정책으로 불교계에 법난을 촉발했고, 현재 후보지인 옛 덕성여중터는 4.19 발포 희생자들의 모교라는 점 때문입니다.
한편 조계종은 9월에는 해미읍성에서 가톨릭성지화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한다고 예정했는데, 담당 공무원은 해당 시설이 종교편향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전국의 산하를 전유하려는 가톨릭도 문제지만 공무원들이 일종의 문화적 사대주의에 경도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불교계는 여전히 자신들의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국고보조금의 단물을 계속 빨아먹고 있군요.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이승만 기념관, 종교 갈등 불씨 되나…태고종 “배후에 기독교 있다”며 반발

 · “왜 특정 종교만 홍보해”… 종교 ‘불화’ 키우는 지자체 성지마케팅

 · 천주교 성지(聖地), 거룩함과 공공성 사이의 어디에서

 · 전통사찰 보조사업, '불법 하도급' 의혹에 부적격 업체 선정 논란

<개신교의 대접받을 자격>

신천지 시설이 들어오려다 고양시범시민비대위의 반발을 고양시가 받아들여 무산 되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는 하남감일지구총연합회의 가처분신청이 인용되어 하나님의교회 건축은 제동이 걸렸습니다. 상대원2 재개발지구에선 성안교회가 강제철거되면서 성남시기독교연합회가 대책위를 꾸려 조합과 대치중입니다.
사실 이 세 뉴스의 공통점은 지역개신교의 실력행사입니다.
고양시와 하남시의 시민단체는 사실상 개신교단체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행정기관을 압박하기 위해 종교를 뒤로 빼고 시민단체의 외피를 두른 셈입니다. 그런 방패막 뒤에서 사실상 타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력행사를 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권이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개신교의 간판을 걸고 종교탄압이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다는데...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고양시에 신천지 시설 안 돼… 허가 취소 적극 환영”

 · 검찰, 하남 감일 종교부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인용

 · ‘상대원2 재개발’ 교회 강제집행 ‘뿔난’ 성남시기독교계 공동대응











<개신교의 대접받을 자격>

신천지 시설이 들어오려다 고양시범시민비대위의 반발을 고양시가 받아들여 무산 되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는 하남감일지구총연합회의 가처분신청이 인용되어 하나님의교회 건축은 제동이 걸렸습니다. 상대원2 재개발지구에선 성안교회가 강제철거되면서 성남시기독교연합회가 대책위를 꾸려 조합과 대치중입니다.
사실 이 세 뉴스의 공통점은 지역개신교의 실력행사입니다.
고양시와 하남시의 시민단체는 사실상 개신교단체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행정기관을 압박하기 위해 종교를 뒤로 빼고 시민단체의 외피를 두른 셈입니다. 그런 방패막 뒤에서 사실상 타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력행사를 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권이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개신교의 간판을 걸고 종교탄압이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다는데...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고양시에 신천지 시설 안 돼… 허가 취소 적극 환영”

 · 검찰, 하남 감일 종교부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인용

 · ‘상대원2 재개발’ 교회 강제집행 ‘뿔난’ 성남시기독교계 공동대응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대한 종교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태고종 총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상진스님은 이승만기념관건립의 무조건적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이승만전대통령이 임기중에 노골적인 친개신교 정책으로 불교계에 법난을 촉발했고, 현재 후보지인 옛 덕성여중터는 4.19 발포 희생자들의 모교라는 점 때문입니다.
한편 조계종은 9월에는 해미읍성에서 가톨릭성지화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한다고 예정했는데, 담당 공무원은 해당 시설이 종교편향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전국의 산하를 전유하려는 가톨릭도 문제지만 공무원들이 일종의 문화적 사대주의에 경도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불교계는 여전히 자신들의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국고보조금의 단물을 계속 빨아먹고 있군요.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이승만 기념관, 종교 갈등 불씨 되나…태고종 “배후에 기독교 있다”며 반발

 · “왜 특정 종교만 홍보해”… 종교 ‘불화’ 키우는 지자체 성지마케팅

 · 천주교 성지(聖地), 거룩함과 공공성 사이의 어디에서

 · 전통사찰 보조사업, '불법 하도급' 의혹에 부적격 업체 선정 논란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대한 종교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태고종 총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상진스님은 이승만기념관건립의 무조건적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이승만전대통령이 임기중에 노골적인 친개신교 정책으로 불교계에 법난을 촉발했고, 현재 후보지인 옛 덕성여중터는 4.19 발포 희생자들의 모교라는 점 때문입니다.
한편 조계종은 9월에는 해미읍성에서 가톨릭성지화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한다고 예정했는데, 담당 공무원은 해당 시설이 종교편향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전국의 산하를 전유하려는 가톨릭도 문제지만 공무원들이 일종의 문화적 사대주의에 경도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불교계는 여전히 자신들의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국고보조금의 단물을 계속 빨아먹고 있군요.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이승만 기념관, 종교 갈등 불씨 되나…태고종 “배후에 기독교 있다”며 반발

 · “왜 특정 종교만 홍보해”… 종교 ‘불화’ 키우는 지자체 성지마케팅

 · 천주교 성지(聖地), 거룩함과 공공성 사이의 어디에서

 · 전통사찰 보조사업, '불법 하도급' 의혹에 부적격 업체 선정 논란











<개신교의 대접받을 자격>

신천지 시설이 들어오려다 고양시범시민비대위의 반발을 고양시가 받아들여 무산 되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는 하남감일지구총연합회의 가처분신청이 인용되어 하나님의교회 건축은 제동이 걸렸습니다. 상대원2 재개발지구에선 성안교회가 강제철거되면서 성남시기독교연합회가 대책위를 꾸려 조합과 대치중입니다.
사실 이 세 뉴스의 공통점은 지역개신교의 실력행사입니다.
고양시와 하남시의 시민단체는 사실상 개신교단체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행정기관을 압박하기 위해 종교를 뒤로 빼고 시민단체의 외피를 두른 셈입니다. 그런 방패막 뒤에서 사실상 타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력행사를 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권이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개신교의 간판을 걸고 종교탄압이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다는데...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고양시에 신천지 시설 안 돼… 허가 취소 적극 환영”

 · 검찰, 하남 감일 종교부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인용

 · ‘상대원2 재개발’ 교회 강제집행 ‘뿔난’ 성남시기독교계 공동대응







<시설을 둘러싼 종교갈등>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대한 종교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태고종 총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상진스님은 이승만기념관건립의 무조건적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이승만전대통령이 임기중에 노골적인 친개신교 정책으로 불교계에 법난을 촉발했고, 현재 후보지인 옛 덕성여중터는 4.19 발포 희생자들의 모교라는 점 때문입니다.
한편 조계종은 9월에는 해미읍성에서 가톨릭성지화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한다고 예정했는데, 담당 공무원은 해당 시설이 종교편향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전국의 산하를 전유하려는 가톨릭도 문제지만 공무원들이 일종의 문화적 사대주의에 경도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불교계는 여전히 자신들의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국고보조금의 단물을 계속 빨아먹고 있군요.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이승만 기념관, 종교 갈등 불씨 되나…태고종 “배후에 기독교 있다”며 반발

 · “왜 특정 종교만 홍보해”… 종교 ‘불화’ 키우는 지자체 성지마케팅

 · 천주교 성지(聖地), 거룩함과 공공성 사이의 어디에서

 · 전통사찰 보조사업, '불법 하도급' 의혹에 부적격 업체 선정 논란

<종교자금의 투명성을 위한 진전들>

이례적으로 일본 대법원이 종교기부금에 대한 판례를 남겼습니다.
통일교에 대한 거액의 헌금으로 금전적 피해를 봤다는 청구인의 손을 들어주고 2심 재판부로 환송한 셈인데, 종교자금과 관련된 다른 판례들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각국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의무 도입의 권고에 따라 한국의 금융정보분석원(FIU)도 국내 주요 종교단체들을 찾아 자금세탁방지 활동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실제로 FATF는 미국 자선단체들이 테러단체에 자금을 제공한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및 보도자료                                                                      

 · 日대법원 "종교단체 헌금 권유, 사회 통념 벗어나면 위법"
 · '자금세탁방지’ 변호사·회계사에 이어 종교단체에도 협조 구해

주목 할 기사 보기

 · 이동환 목사 출교 '일시 정지'…"법원이 인권 최후의 보루 맡아 달라"

 ·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정지, 재판부가 왜 교리 해석을?”
 · 강제추행 등 고소장만 40건…‘공익신고 이후 4년’ 나눔의집에선 무슨 일이

 · 김의식 교회 교인들, '김의식 사퇴' 집회 방해 몸싸움 벌여
 · CCC 간사 성폭력 피해자가 말하는 2차 피해와 선교 단체의 대처

 · 사랑의교회, 로잔운동 정신 계승 헌신하기로

 

종교투명성센터는 정기적으로 종교와 관련한 주목할 만한 뉴스를 뉴스레터로 보내고 있습니다.

운판은 이 뉴스레터가 함께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운판에 전재하고 있습니다.

종교투명성센터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교투명성센터 rtck@daum.net 전화: 02-6927-2503 팩스:02-6455-2503

도로명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3F (장충동2가, 우리함께빌딩)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18-04-05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