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는17일 오후 5시, 전법회관 3층에서 관서현 씨와 베드보스(조재윤 작가)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관서현 씨는 최근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해 현대적인 음악과 불교를 융합시킨 노래로 불교의 가르침을 노래하고 있다.
배드보스(조재윤 작가)는 팝아트 미술작가로 독창적인 작품 활동으로 현대인의 삶과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스타일로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조재현 작가의 대한불교청년회 홍보대사 위촉은 불교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과 대중화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불청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대한불교청년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관서현 씨와 베드보스(조재윤 작가)는 대불청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불교의 가르침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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