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남국)은20일 남양주 별내에 위치한 LH주거행복지원센터(별빛마을 3-6단지, 미리내마을 4-2단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개발 상호 협력 및 노인복지서비스 활성화 상호 연대를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최동훈, 김윤경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김남국 관장은 “점차 고령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현시대에 건강한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상생 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동훈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복지관과 함께 협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김윤경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혼자 거주하고 계시는 독거노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더욱 섬세한 돌봄이 필요하고, 지역을 돌보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인복지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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