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무량사 2억원, 월명사 1천만원, 신성약품 1억원
조계종립 동국대는 20일 성남 무량사(주지 월주 스님)가 2억원, 월명사(회주 동찬 스님)가 1000만원, 신성약품(회장 김진문)에서 1억원의 장학기금을 동국대와 동국대 건학위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무량사 월주 스님은 동국대 불교대학원 동문이다. 스님은 지난 19년부터 최근까지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2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은 동국대 경영학과 64학번 동문이다. 김 회장은 이번 1억원을 포함해 잊까지 20억 5000여만 원을 동국대에 기부했다.
월명사 회주 동찬 스님은 월명사 창건주이다. 장학금은 스님의 팔순을 기념해 전달됐다. 월명사 주지 지견 스님은 사찰음식 명인으로서 사찰음식 보급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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