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청춘 위한 따뜻한 한 끼 공양 ‘청년밥心’ 운영
대학생 청춘 위한 따뜻한 한 끼 공양 ‘청년밥心’ 운영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6.1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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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5일부터 서울 연화사서 시작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스님, 이하 재단)이 5일부터 서울 회기역 연화사에서 '청년밥心'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사찰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며, 사찰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12일 연화사에서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는 묘장 스님



‘청년밥心’ 사업은 학기 중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서울 회기역 연화사(주지 묘장스님)에서 경희대를 비롯한 인근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사찰음식을 제공한다. 재단은 연화사를 시작으로 대학과 밀접한 곳에 있는 사찰들과 연계해 청년 식사 지원프로그램 ‘청년밥心’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화사 주지 묘장 스님은 지난해 하반기 경희대학교 초청강연 중 학생들이 학업을 위해 서울에 상경한 뒤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스님은 경희대와 인접한 연화사 공양간을 개방해 학생들에게 식사의 기회를 줄 수 없냐는 모 교수님의 제안에 감명을 받아 '청년밥心' 사업을 기획했다.

지난 5일과 12일 진행된 시범 사업은 성공적이다. 참여 학생들은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든든한 식사를 즐기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묘장 스님은 따뜻한 말과 조언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학업, 인간관계, 미래 등 고민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묘장 스님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외국 유학생의 모습



재단은 5일 시범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식사 만족도를 높이고 영양 균형을 고려한 메뉴 구성, 사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묘장 스님은 “학업을 위해 집을 떠난 학생들은 외식 문화에 쉽게 의존하게 된다. '청년밥 心'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찰음식을 경험해 보는 것은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많은 청년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힘을 얻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 불교동아리 경불회 부회장 백수정(한의학, 21) 학생은 “평소 불자가 아닌 친구들에게 사찰 문화를 소개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사찰에서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사찰 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난주 시범 사업 때도 참여했었는데 매주 참가할 때마다 메뉴가 더욱 맛있어지는 것 같아서 다음 학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무처장 덕운스님이 시험 기간을 맞아 학용품을 전달하는 모습.
12일 연화사에서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는 묘장 스님

‘청년밥心’ 사업은 학기 중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서울 회기역 연화사(주지 묘장스님)에서 경희대를 비롯한 인근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사찰음식을 제공한다. 재단은 연화사를 시작으로 대학과 밀접한 곳에 있는 사찰들과 연계해 청년 식사 지원프로그램 ‘청년밥心’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화사 주지 묘장 스님은 지난해 하반기 경희대학교 초청강연 중 학생들이 학업을 위해 서울에 상경한 뒤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스님은 경희대와 인접한 연화사 공양간을 개방해 학생들에게 식사의 기회를 줄 수 없냐는 모 교수님의 제안에 감명을 받아 '청년밥心' 사업을 기획했다.

지난 5일과 12일 진행된 시범 사업은 성공적이다. 참여 학생들은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든든한 식사를 즐기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묘장 스님은 따뜻한 말과 조언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학업, 인간관계, 미래 등 고민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묘장 스님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외국 유학생의 모습
묘장 스님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외국 유학생의 모습

재단은 5일 시범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식사 만족도를 높이고 영양 균형을 고려한 메뉴 구성, 사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묘장 스님은 “학업을 위해 집을 떠난 학생들은 외식 문화에 쉽게 의존하게 된다. '청년밥 心'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찰음식을 경험해 보는 것은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많은 청년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힘을 얻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 불교동아리 경불회 부회장 백수정(한의학, 21) 학생은 “평소 불자가 아닌 친구들에게 사찰 문화를 소개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사찰에서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사찰 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난주 시범 사업 때도 참여했었는데 매주 참가할 때마다 메뉴가 더욱 맛있어지는 것 같아서 다음 학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무처장 덕운스님이 시험 기간을 맞아 학용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무처장 덕운스님이 시험 기간을 맞아 학용품을 전달하는 모습.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업로드되는 재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abinanum) ‘청년밥心’ 피드에 선착순으로 댓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문의:조계종사회복지재단 후원사업부 손대국 팀장 02)633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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