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는 속리산 법주사에서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하는 제21차 합동 수계법회(5계가 아닌 공불련 합동수계법회 최초의 대승불교 계율인 보살계)를 봉행합니다. 제28차 성지순례는 스리랑카로 정했다.
21차 합동수계법회는 6월 8~9일 1박2일 일정이다. 공불련 회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8일 저녁 7시 30분 예정된 입재법회에서는 강승윤 공불련회장이 인사하고 법주사 주지 정덕 스님이 법문한다. 입재법회 후 정근과 참선 수행한다. 9일 오전부터 새벽 예불, 108 참회 및 금강경 독송, 포행 등 일정을 보내고, 오전 8시 수계법회를 갖는다. 강승윤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법주사 율주 무상 스님이 계사로 수계한다.
제18차 해외성지순례는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6박 8일간 동남아 대표 불교국가인 스리랑카로 떠난다. 회원과 가족 35명 가량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지순례는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불자로서 신행과 신심을 고취하고 공불련 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