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122주년 회당대종사 탄생절 기념불사 봉행
진각종, 122주년 회당대종사 탄생절 기념불사 봉행
  • 임상재 기자
  • 승인 2024.05.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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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은 지난 10일,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122주년 회당대종사 탄생절 기념불사를 봉행했다.사진제공 진각종
진각종은 지난 10일,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122주년 회당대종사 탄생절 기념불사를 봉행했다.사진제공 진각종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제122주년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 기념불사’를 봉행했다.

기념불사는 삼귀명례와 육법공양에 이어 △헌화 △강도발원 △개회예참(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종조법어 봉독 △봉축사 △봉축의 노래(서울교구 만다라합창단) △반야심경 △진각종가 제창 △폐회예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불사에는 경정 총인을 비롯해 혜정, 수성, 덕일, 혜덕 정사 등 기로스승과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 현정원장 능원 정사, 통리원·교육원 부·실장, 서울교구 스승, 총금강회장 정명 각자가 참석했으며 서울교구 심인당 금강회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산하 종립 중·고등학교장, 학생회 및 불교학생회장, 종립 탑주유치원 원아대표, 유가족과 신교도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종조 탄생 122주년이 되는 오늘 우리는 다함없는 마음으로 봉축하면서 진각종사를 굳건하게 할 서원을 세우고 정성을 다해 포교와 교화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포교와 교화가 수행이라는 믿음으로 가족부터 이웃과 주변을 심인진리의 전당으로 이끌어내자. 그래서 나와 더불어 모든 이들이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환경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는 ‘자성법신’, ‘자주와 의뢰’, ‘심인불교는 본심을 깨친다’, ‘심인진리의 실천’ 등 종조 법어를 봉독했다. 

총무부장 신혜 정사는 강도발원에서 “심인진리로 불교의 새 역사를 써오신 종조님께서는 일찍이 자주성을 바탕으로 심인을 밝혀 스스로 참회하고 실천함이 정도라는 가르침을 주셨다”면서 “오늘 우리 진언행자들은 종조님의 가르침을 마음깊이 되새기면서 각자의 서원 세우고 정진의 고삐를 다잡겠다”고 서원했다. 

한편, 울릉도 금강원 내 종조전을 비롯한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는 같은 날 오전 10시 기념불사를 봉행하고 회당대종사 탄생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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