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대학, 지역 아동에 성금 전달
전북불교대학, 지역 아동에 성금 전달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4.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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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처님세상(이사장 백준기) 부설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역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전북불교대학은 19일 전주시청(시장 우범기) 3층 시장실에서 '전주시 밥굶는 아이없는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백준기 사)부처님세상 이사장을 비롯해 이창구 전북불교대학장, 이지복 부학장, 우범기 전주시장, 김용삼 복지환경국장, 김재화 생활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불교대학은 전주시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5월 17일과 12월 9일에 이어 세 번째 성금 전달이다. 전북불교대학은 교무회의를 통해 매년 두 번(부처님오신날, ‘전북불교대학인의 밤’)에 걸쳐 전북불교대학 학인들의 정성을 ‘엄마의 밥상’에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백준기 사)부처님세상 이사장은 "우연한 기회로 전주시의 아름다운 정책을 알게 되어 전북불교대학도 동참하게 되었다"며 "자비나눔에 동참해주신 전북불교대학은 많은 학인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창구 학장도 "작년에 후원하면서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주 지역의 아이들은 밥을 굶지 않고 건강한 몸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전달해주신 전불불교대학 학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전주시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매일 밥과 국, 3찬이 들어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엄마의밥상’ 사업에 사용된다. ‘엄마의 밥상’은 전주시가 2014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로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온 프로젝트다. 전주시는 2014년 183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300여명의 아이들에게 엄마의 정성이 담긴 ‘엄마의 밥상’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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