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허(운암 김성숙)스님 55주기 추모제 봉행
태허(운암 김성숙)스님 55주기 추모제 봉행
  • 임상재 기자
  • 승인 2024.04.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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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제55주기 추모제가 4월 1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됐다.사진 불교저널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제55주기 추모제가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됐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19년 3ㆍ1운동 당시 봉선사 승려 신분으로 만세 운동을 주도했고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의용대 선전부장, 유학한국혁명청년회 조직, 조선민족해방동맹 결성, 조선민족전선연맹 선전부장, 조선의열단 지도위원, 임시정부 내무차장, 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며 항일 투쟁의 최일선에서 일생을 헌신한 독립운동가다.



운암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과 시민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제55주기 추모제에는 김성숙 선생의 유족 대표로 조카 김정욱, 신대현, 증손자 김동성씨가 참석했으며 서울지방보훈청 남궁선 청장을 대신해 이상진 총무과장이 참석했다.

또한, 함세웅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과 김동진 상산김씨 대종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민족예술창작원 마당판 임진택 이사장, 차이석선생기념사업회 차영조 회장, 운암선생과 동향인 평안북도 철산군민회 임원진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이 선생의 영전에 향을 올리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이들은 현충관에 마련된 추모단에 올라 운암 선생 영전에 꽃과 향을 올리며 민족의 독립과 민주화에 생을 바친 선생의 애국혼을 기렸다. 

연극배우 한지혁 씨는 이날 단상에 올라 1964년 조국의 독립과 민주화 정립을 위해 헌신했던 운암 김성숙 선생의 우국충정과 의지가 담긴 혁명일기를 낭독했으며, 이어 민중가수 정영훈 씨가 추모공연을 펼쳤다.



함세웅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이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태허스님(운암 김성숙)은 의열단, 임시정부 내무차장·국무위원으로 항일투쟁에 투신했다. 광복 이후에는 이승만, 박정희 독재정권에 대항해 신민당 등 혁신정당의 지도자로 활동했다.

통일사회당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던 스님은 1969년 4월 12일 동지들이 비나 피하라고 마련해준 ‘피우정’에서 입적했다. 스님은 파주시 조리면 장곡리에 묻혔다가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으로 이장됐다.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된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서 아리랑 애국가가 울려퍼졌다.사진 불교저널





민중가수 정영훈 씨는 이날 추모공연을 펼쳤다.사진 불교저널
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제55주기 추모제가 4월 1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됐다.사진 불교저널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태허스님) 선생의 제55주기 추모제가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됐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19년 3ㆍ1운동 당시 봉선사 승려 신분으로 만세 운동을 주도했고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의용대 선전부장, 유학한국혁명청년회 조직, 조선민족해방동맹 결성, 조선민족전선연맹 선전부장, 조선의열단 지도위원, 임시정부 내무차장, 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며 항일 투쟁의 최일선에서 일생을 헌신한 독립운동가다.

운암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과 시민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운암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과 시민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제55주기 추모제에는 김성숙 선생의 유족 대표로 조카 김정욱, 신대현, 증손자 김동성씨가 참석했으며 서울지방보훈청 남궁선 청장을 대신해 이상진 총무과장이 참석했다.

또한, 함세웅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과 김동진 상산김씨 대종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민족예술창작원 마당판 임진택 이사장, 차이석선생기념사업회 차영조 회장, 운암선생과 동향인 평안북도 철산군민회 임원진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이 선생의 영전에 향을 올리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민성진 회장이 선생의 영전에 향을 올리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이들은 현충관에 마련된 추모단에 올라 운암 선생 영전에 꽃과 향을 올리며 민족의 독립과 민주화에 생을 바친 선생의 애국혼을 기렸다. 

연극배우 한지혁 씨는 이날 단상에 올라 1964년 조국의 독립과 민주화 정립을 위해 헌신했던 운암 김성숙 선생의 우국충정과 의지가 담긴 혁명일기를 낭독했으며, 이어 민중가수 정영훈 씨가 추모공연을 펼쳤다.

함세웅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이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함세웅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이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 불교저널

태허스님(운암 김성숙)은 의열단, 임시정부 내무차장·국무위원으로 항일투쟁에 투신했다. 광복 이후에는 이승만, 박정희 독재정권에 대항해 신민당 등 혁신정당의 지도자로 활동했다.

통일사회당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정권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던 스님은 1969년 4월 12일 동지들이 비나 피하라고 마련해준 ‘피우정’에서 입적했다. 스님은 파주시 조리면 장곡리에 묻혔다가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으로 이장됐다.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된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서 아리랑 애국가가 울려퍼졌다.사진 불교저널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봉행된 김성숙 선생 제55주기 추모제에서 아리랑 애국가가 울려퍼졌다.사진 불교저널
민중가수 정영훈 씨는 이날 추모공연을 펼쳤다.사진 불교저널
민중가수 정영훈 씨는 이날 추모공연을 펼쳤다.사진 불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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