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조계종은 '설악의 봄'
서울의 봄? 조계종은 '설악의 봄'
  • 이혜조 기자
  • 승인 2024.01.03 14:13
  • 댓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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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적 없는 살해교사범 문장 추대해 보시도 지급한 신흥사
신도들 "폭력 행사·승복 입고 스님 행세 …무서워 절 안 가"
신흥사 "20여년 전 얘기, 그도 인권이 있는데 취재는 잔혹"

 

지난해 8월 5일 폭행이 벌어진 자인사



# 2023년 8월 5일 오후 3시42분(강원소방본부 119)
"린치 당해서 돌아왔는데 어지럽다고 토하고 못 일어나요. 겁나서...빨리 좀 와주세요"

2023년 8월 5일 오후5시 9분(112 상황실)
"아침에 산정호수 근처 사찰에서 9명이 꼼작 못하게 하고 한 명에게 폭행해서 신고할려고요. 지금 응급실에 왔어요"

이날 오전 은사스님 기일을 맞아 사찰에 갔던 A 스님은 약속한 지원금을 달라며 한 스님과 시비가 일었다. 순간 일원 스님(조모씨. 61)은 A 스님을 발로 밟고 주먹으로 무차별 가격했다. 옆에서 이를 말리던 B 스님도 흠씬 두들겨 맞았다. 은사스님 제삿날 피투성이가 돼 줄초상 치를뻔 했다는 게 피해자 측 주장이다. 

절에 돌아온 A 스님이 이상증세를 보이자 사찰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A 스님을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응급실에 누워 있는 A 스님을 본 사찰관계자는 분을 삭이지 못해 경찰에 폭행신고를 했다. <불교닷컴> 취재진은 또 다른 폭행 피해자 B 스님과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병원에 와 있습니다. 그저 이렇게 사라지는 게 더 좋을 듯 하네요"라는 문자메시지만 남기고 통화를 거부했다.

호법단 가입하면 월 보시 지급... 종법상 근거·돈의 출처는





# 이날 폭행은 이름도 생소한 '신흥사 호법단' 가입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이다. 호법단 가입을 허락했는데 지원금을 제때 주지 않는다고 항의한 것이 발단이었다. 신흥사는 지난해 초를 전후해 수말사 전임 주지들의 횡령 등 비리를 파헤친다는 명목으로 대대적인 호법단 구성에 나섰다. 호법단은 종헌종법상 없는 기구이다. 호법단장은 일원 스님이다. 

한 신흥사 스님은 "호법단이 만들어져 있고, 6개파트 72명이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가입한 스님들은 여러 차례 제주도 리조트 등에서 단합대회를 하고 월 100만원 가량 보시도 지급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법단에 들지 못한 한 스님은 "신흥사 실권자인 모 스님 편들만 가입시킨다"고 했다. 다른 스님은 "문도내 품위 떨어뜨리거나 위해를 가한 사람 정리를 다할 거다. 문중에 도움되지 않은 사람에게 지원금이 나갈 이유가 없다"는 신흥사 실권자의 말을 주변에 전달하기도 했다.

새해 교구장 선거를 앞둔 신흥사가 특정 스님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은 '선거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일체의 금전·물품·여비·향응 등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어떠한 명목으로도 제공할 수 없다.'는 규정과 상충한다.

# 폭행당한 B 스님은 차기 교구장 선거 출사표를 던진 상태. 주변에서는 주지 출마를 사전에 막으려고 의도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겁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스님은 얼마 뒤 임기가 남아 있던 말사 주지에서도 해임됐다. 

A 스님 사찰에도 한달 여 뒤 호법단의 한 스님이 찾아와 "본사 일에 관여 말고, 자인사 심원사 근처에도 얼씬 거리지 말라. 그럴 경우 말사주지마저 위태롭게 될 것이다"라며 실권자 스님의 뜻이라고 어름장을 놨다.



일명 '신흥사 호법단' 연수 장면 [독자 제공]



입적한 낙산사 전 주지 취임 3개월간 무슨 일 있었나

# 조계종 사찰법은 '주지는 재직 중 면직 이상의 징계처분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그 임기가 보장된다.'고 명문화하고 있다. 신흥사는 이 규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몇몇 수말사 주지가 최근 석연찮은 이유로 임기 중 교체됐기 때문이다.
 
낙산사는 1년여 새 주지 4명이 교체됐다. 스님들이 몰려와 욕설로 협박하자 초파일 직후 떠난 첫번째 스님,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직후 자살한 두번째 스님, 몇달을 못 버틴 스님에 이어 현재의 주지가 취임했다.

자살한 스님이 생전에 도반 등에게 통화한 내용이 충격적이다. "ㅇㅇ 스님은 모사꾼이다. ㅁㅁ를 시켜서 직인을 뺏아 가고, 멱살도 잡았다.", "내가 주지를 한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나를,,,나는 아무 힘도 없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자살 직전 ㅇㅇ 스님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작년 9월 낙산사 주지 빈소가 마련된 보타전을 찾았던 한 스님은 "빈소에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았고, 비까지 내려 쓸쓸했다"고 했다. 다른 스님은 "ㅇㅇ스님 측에서 영결식에 오지 못하게 해 먼발치에서만 지켜봤다"고 증언했다.  

이 때부터 사하촌에서 스님의 입적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았고, '주지 스님 자살에 대해 ㅇㅇ 스님이 해명하라'는 전단지가 나돌기 시작했다. 최근에도 한 신도가 낙산사 안에서 비슷한 내용의 전단지를 돌리기도 했다.



낙산사 홍련암 갑진년 6월 달력. 사진 한 가운데가 일원 스님이다. 일원 스님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며 한 독자가 제보했다.[독자제공]



살해교사범은 어떻게 문도회 문장이 되었나

# '일원 스님'의 실체를 안 신도들은 다시는 절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2000년 11월 11일 새벽1시 계조암 주지를 둔기로 때려 2m 아래로 던져 살해한 '계조암 살해사건'은 1983년 신흥사 살인사건의 악몽을 재현시켰다. 경찰은 내원암 주지 일원 스님이 경북 문경 폭력배에 미리 연락해 현금을 주고 살해교사한 사실을 밝혀내고 11월 30일 구속했다. 일원 스님은 2009년 출소한 뒤 인천 등지에서 부전살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초 한 불자가 신흥사의 실세처럼 행동하는 일원 스님을 발견하고 조계종에 문제의 심각성을 진정했다. 3월 호법부는 이 불자의 진정서를 기각하면서 "승적 없음을 이유로 2월 17일 신흥사 총도감에서 즉시 해임되었음이 확인됨"이라는 답신을 보내고 사건을 종결했다.



승적이 없다는 이유로 신흥사 총도감에서 물러났다는 일원 스님은 그 직후 낙산사 옛 청련암으로 거쳐를 옮겼다. 외출 중인 일원 스님 ⓒ2023 이혜조



<불교닷컴> 취재 결과, 일원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 지역 단체장 등과 기념촬영도 스스럼 없이 했다. 15억원 가량 들여 지은 240㎡ 규모의 낙산사 청련암에 단독으로 기거하며 호법단을 지휘하고, 심지어 낙산사 달력에 '센터'로 등장한다. 인사 등에도 개입했다는 증언도 있다. 신흥사와 말사 출재가자와 사하촌 주민들은 "중도 아닌데 승복을 입고 문도회의 문장을 한다는 게 기가찬데, 살해교사범이 오토바이를 타고 수시로 사찰을 돌아다니자 두려워 절에 가지 않겠다는 신도들이 많다"고 했다. 



불기2566(2022)년 12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제3교구본사 신흥사가 문화재 환수와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금전달을 했다. 앞 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승적도 없는 '일원 스님'이다. [조계종총무원 누리집]
지난해 8월 5일 폭행이 벌어진 자인사

# 2023년 8월 5일 오후 3시42분(강원소방본부 119)
"린치 당해서 돌아왔는데 어지럽다고 토하고 못 일어나요. 겁나서...빨리 좀 와주세요"

2023년 8월 5일 오후5시 9분(112 상황실)
"아침에 산정호수 근처 사찰에서 9명이 꼼작 못하게 하고 한 명에게 폭행해서 신고할려고요. 지금 응급실에 왔어요"

이날 오전 은사스님 기일을 맞아 사찰에 갔던 A 스님은 약속한 지원금을 달라며 한 스님과 시비가 일었다. 순간 일원 스님(조모씨. 61)은 A 스님을 발로 밟고 주먹으로 무차별 가격했다. 옆에서 이를 말리던 B 스님도 흠씬 두들겨 맞았다. 은사스님 제삿날 피투성이가 돼 줄초상 치를뻔 했다는 게 피해자 측 주장이다. 

절에 돌아온 A 스님이 이상증세를 보이자 사찰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A 스님을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응급실에 누워 있는 A 스님을 본 사찰관계자는 분을 삭이지 못해 경찰에 폭행신고를 했다. <불교닷컴> 취재진은 또 다른 폭행 피해자 B 스님과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병원에 와 있습니다. 그저 이렇게 사라지는 게 더 좋을 듯 하네요"라는 문자메시지만 남기고 통화를 거부했다.

호법단 가입하면 월 보시 지급... 종법상 근거·돈의 출처는

# 이날 폭행은 이름도 생소한 '신흥사 호법단' 가입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이다. 호법단 가입을 허락했는데 지원금을 제때 주지 않는다고 항의한 것이 발단이었다. 신흥사는 지난해 초를 전후해 수말사 전임 주지들의 횡령 등 비리를 파헤친다는 명목으로 대대적인 호법단 구성에 나섰다. 호법단은 종헌종법상 없는 기구이다. 호법단장은 일원 스님이다. 

한 신흥사 스님은 "호법단이 만들어져 있고, 6개파트 72명이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가입한 스님들은 여러 차례 제주도 리조트 등에서 단합대회를 하고 월 100만원 가량 보시도 지급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법단에 들지 못한 한 스님은 "신흥사 실권자인 모 스님 편들만 가입시킨다"고 했다. 다른 스님은 "문도내 품위 떨어뜨리거나 위해를 가한 사람 정리를 다할 거다. 문중에 도움되지 않은 사람에게 지원금이 나갈 이유가 없다"는 신흥사 실권자의 말을 주변에 전달하기도 했다.

새해 교구장 선거를 앞둔 신흥사가 특정 스님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은 '선거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일체의 금전·물품·여비·향응 등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어떠한 명목으로도 제공할 수 없다.'는 규정과 상충한다.

# 폭행당한 B 스님은 차기 교구장 선거 출사표를 던진 상태. 주변에서는 주지 출마를 사전에 막으려고 의도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겁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스님은 얼마 뒤 임기가 남아 있던 말사 주지에서도 해임됐다. 

A 스님 사찰에도 한달 여 뒤 호법단의 한 스님이 찾아와 "본사 일에 관여 말고, 자인사 심원사 근처에도 얼씬 거리지 말라. 그럴 경우 말사주지마저 위태롭게 될 것이다"라며 실권자 스님의 뜻이라고 어름장을 놨다.

일명 '신흥사 호법단' 연수 장면 [독자 제공]

입적한 낙산사 전 주지 취임 3개월간 무슨 일 있었나

# 조계종 사찰법은 '주지는 재직 중 면직 이상의 징계처분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그 임기가 보장된다.'고 명문화하고 있다. 신흥사는 이 규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몇몇 수말사 주지가 최근 석연찮은 이유로 임기 중 교체됐기 때문이다.
 
낙산사는 1년여 새 주지 4명이 교체됐다. 스님들이 몰려와 욕설로 협박하자 초파일 직후 떠난 첫번째 스님,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직후 자살한 두번째 스님, 몇달을 못 버틴 스님에 이어 현재의 주지가 취임했다.

자살한 스님이 생전에 도반 등에게 통화한 내용이 충격적이다. "ㅇㅇ 스님은 모사꾼이다. ㅁㅁ를 시켜서 직인을 뺏아 가고, 멱살도 잡았다.", "내가 주지를 한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나를,,,나는 아무 힘도 없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자살 직전 ㅇㅇ 스님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작년 9월 낙산사 주지 빈소가 마련된 보타전을 찾았던 한 스님은 "빈소에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았고, 비까지 내려 쓸쓸했다"고 했다. 다른 스님은 "ㅇㅇ스님 측에서 영결식에 오지 못하게 해 먼발치에서만 지켜봤다"고 증언했다.  

이 때부터 사하촌에서 스님의 입적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았고, '주지 스님 자살에 대해 ㅇㅇ 스님이 해명하라'는 전단지가 나돌기 시작했다. 최근에도 한 신도가 낙산사 안에서 비슷한 내용의 전단지를 돌리기도 했다.

낙산사 홍련암 갑진년 6월 달력. 사진 한 가운데가 일원 스님이다. 일원 스님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며 한 독자가 제보했다.[독자제공]

살해교사범은 어떻게 문도회 문장이 되었나

# '일원 스님'의 실체를 안 신도들은 다시는 절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2000년 11월 11일 새벽1시 계조암 주지를 둔기로 때려 2m 아래로 던져 살해한 '계조암 살해사건'은 1983년 신흥사 살인사건의 악몽을 재현시켰다. 경찰은 내원암 주지 일원 스님이 경북 문경 폭력배에 미리 연락해 현금을 주고 살해교사한 사실을 밝혀내고 11월 30일 구속했다. 일원 스님은 2009년 출소한 뒤 인천 등지에서 부전살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초 한 불자가 신흥사의 실세처럼 행동하는 일원 스님을 발견하고 조계종에 문제의 심각성을 진정했다. 3월 호법부는 이 불자의 진정서를 기각하면서 "승적 없음을 이유로 2월 17일 신흥사 총도감에서 즉시 해임되었음이 확인됨"이라는 답신을 보내고 사건을 종결했다.

승적이 없다는 이유로 신흥사 총도감에서 물러났다는 일원 스님은 그 직후 낙산사 옛 청련암으로 거쳐를 옮겼다. 외출 중인 일원 스님 ⓒ2023 이혜조

<불교닷컴> 취재 결과, 일원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 지역 단체장 등과 기념촬영도 스스럼 없이 했다. 15억원 가량 들여 지은 240㎡ 규모의 낙산사 청련암에 단독으로 기거하며 호법단을 지휘하고, 심지어 낙산사 달력에 '센터'로 등장한다. 인사 등에도 개입했다는 증언도 있다. 신흥사와 말사 출재가자와 사하촌 주민들은 "중도 아닌데 승복을 입고 문도회의 문장을 한다는 게 기가찬데, 살해교사범이 오토바이를 타고 수시로 사찰을 돌아다니자 두려워 절에 가지 않겠다는 신도들이 많다"고 했다. 

불기2566(2022)년 12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제3교구본사 신흥사가 문화재 환수와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금전달을 했다. 앞 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승적도 없는 '일원 스님'이다. [조계종총무원 누리집]

신흥사 "전임 주지 횡령의혹 법적 책임 물을 것"

 

취재 말미에 신흥사 측은 "일원 스님이 부담주기 싫다며 작년 12월 30일 낙산사 요사채(청련암)를 비우고 떠났다"며 "20여년 전의 일이고 죗값을 치렀는데, 여러분이 그런 취재를 하는 것은 인권을 생각하지 않는 거고, 잔혹하고 잔인한 짓"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일원 스님에 대한 보시지급도 중단했다"고 밝혀 그동안 보시도 지급한 사실을 시인했다. 또 "작년 8월 5일 자인사 폭력은 쌍방폭행으로 일원 스님도 피투성이가 됐고, 진단서를 끊어 놨다"며 "A, B 두 스님이 평소 XX 스님 등을 상대로 엄청나게 폭력을 행사하고 다녔고, 피해자 스님이 모든 자료를 다 정리해놨다"고 주장했다. 일원 스님을 문장으로 추대한 이유에 대해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좋은 분이다."라면서도 "승적은 없다"고 시인했다.

이 관계자는 "입적한 전 주지 스님에게 욕설한 사실이 없고 한번도 만나거나 통화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낙산사 전 주지가 오현 스님과 자살한 스님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자살한 스님이 찾아낸 자료를 바탕으로 '사라진 국민성금' 등에 대해 곧 낙산사 전 주지에게 법적 책임도 묻겠다고 했다. 낙산비치호텔, 다래헌, ㅇㅇㅇ식당 등의 계약에 대해서도 법적 분쟁 결과가 나왔거나 이달 중 결과가 나오는데, 이에 대해 전 주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종단차원의 조사 의뢰도 하겠다는 입장이다. 
 

교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자 폭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 관계자는 "탑불사 대금을 갖고 잠적해 신도들이 경찰에 고발해 수사받는 스님일 뿐이지, 교구장 출마해봐야 표도 없다"고 반박했다.
 

호법단 보시 문제와 관련, "호법단은 현재 유명무실해졌고, (호법단이 아닌) 비구니 스님 포함해 교구복지 차원에서 어려운 사찰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말사 주지들에게는 지원금을 주지 않는다. 이를 두고 호법단에게만 보시를 지급했다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면 안 될 일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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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판 2024-02-07 18:21:05
2월 6일에 올라온 유튜브 운판에 승려 삼조가 금곡스님께 하는 기가막힌 욕설 파일이 있습니다.

승려 삼조가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분인지 들으신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무지몽매한 자들아 2024-02-01 03:12:39
불가는 옛부터 자비 문중이라 하더만
협박 공갈 폭언하는 중들 속히 몰아내자

기자회견 2024-01-25 09:16:03
어제 2시 인사동 가회에서 법보신문, 불교신문, 현대불교, 불교닷컴, PD수첩 기자들앞에서 흥천사 회주 금곡스님이 기자회견을 하셨습니다.

회견중에 양양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이 금곡스님을 협박해서 임기전에 나가라고 하셨답니다.

"오현 큰스님 제자를 마치고 호법단 20명이 몰려와 낙산사에서 분신 자살하겠다"고 겁박.

겁이나서 낙산사를 떠나신게 아니라
화재후 복원한 낙산사를 지키고 불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시려고 말없이 떠나셨답니다.

ㅅㅂㄴㄷ 2024-01-23 20:14:06
길에니는 공채요? 툭채요?

마근스님 2024-01-23 02:45:14
낙산사 전 주지 마근스님은 왜 자살하셨나?
신흥사 호법단으로부터 끊임없는 협박과 폭언을 들으셨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승납도 훨씬 많은 사형인 마근스님의 멱살을 **이 잡았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낙산사 서류에 강제로 직인을 찍게 한 것도 사실인가?
만장도 없이 한때 본사인 신흥사 주지셨던 분의 장례를 초라하게 치루었던 것도 사실인가?
1주기 첫 제사 조차도 다른 스님의 제사에 곁다리로 행한 것도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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