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중학교는 지난 2006년 학교숲 운영 시범학교로 지정돼 지난 9월에는 전국단위의 학교숲 행사(생명의 숲 주관)를 주최하는 등 각종 행사 및 지역주민들과의 다각적 연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명상숲길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적·교육적 이로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도록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31일 명상숲길 조성 및 법사실 개관식에는 군종교구장 이자 학교법인 광동중학교 이사장이신 일면 큰스님등 많은 각계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광동중학교 이학송 교장은 “이번 법사실 개관 및 명상숲길 조성은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 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불법포교와 지역주민들과의 융화를 위하여 항상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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