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계평화의 날을 앞두고 17일 서울 종로 보신각과 광화문광장(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일원에서 ‘2023년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을 갖는다. Be The Peace 사람들(행복수업협동조합, 신대승네트워크, 불교환경연대, 지혜를 모으는 마을 모지리, 꼬마평화도서관)이 여는 2019년 이후 5번째 행사다.
이날 오후 3시에 시작해, 보신각 광장에서 평화명상과 평화의 메시지 낭독을, 보신각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걷기명상을 광화문광장에서 평화의 춤과 평화나누기를 진행하고 오후 5시에 회향할 예정이다.
평화를 원하는 이는 누구나 흰색 티를 입고 참여할 수 있다. 평화메시지를 통해 서로 평화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다.
17일 이전에는 ‘Be the peace 평화가 되자’를 주제로 명상, 요가, 춤, 노래 등 다양한 평화의 몸짓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ethepeacekorea/)
17일 당일 보신각 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평화명상을 함께 한다.
Be The Peace 평화명상은 2012년 세계평화의 날인 9월 21일을 기해 전 세계에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다.
◎참가방법은 다음과 같다.
■ 상의는 흰색 옷을 입고 광화문광장에서 만나요.
■ 우리는 오후 3시부터 서로에게 평화로운 기운을 나누며, 평화명상을 함께 합니다.
■ 언제나 우리의 SNS로 ‘Be the peace 평화가 되자’ 활동을 공유해 주세요!
- <공유하기> https://www.facebook.com/bethepeacekorea/
- 명상, 요가, 춤, 노래 등 당신의 평화의 몸짓을 #bethepeace로 공유해 주세요.
■ 평소에 명상을 하시는 분들은 각자가 해오던 방식으로 Be the peace 평화명상을 진행합니다.
■ “참가자의 마음가짐”과 “명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 글” 참조
※문의:김영수(010-9475-9550)/박재현(010-3270-0548)/티소(010-6685-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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