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30일 10시 30분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 박가현 팀장 외 직원들과 김기태 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전달할 예정이다.
박가현 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나눔문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쌀을 후원해준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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