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선에서 이해하기 힘든일을 마치 사실인양 떠들다니...
그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다.
추진위측에서는 제보나 정확이 구체적이어서 의구심이 드니 사정당국이 이러한 제보와 여러 구설수에 대하여 직접 해명, 확인하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정확한 제보자와 제보경로를 먼저 공개하는게 이치 아닐까?
억측이 심하네...
이건 아무리 봐도 불교계와 경찰을 이간질 하려는 음모...로 보일뿐이다.
사과하러 간 사람이 사과를 제대로 못했다고 화풀이성 내사를 지시한다...
말도 안된다. 그런 마음 가짐이었다면 아예 사과하러 가지를 않았겠지.
이미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와 경찰청장과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대화와 타협의 장을 열어준 불교계의 자비량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물거품으로 만들려는 수작아닌가?
니 경찰인거 다 보이거덩. 고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