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대사들…불교·한국전통문화 매력에 ‘흠뻑,
주한대사들…불교·한국전통문화 매력에 ‘흠뻑,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3.04.05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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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대사 등 내빈 40여 명 참석, 한국전통문화 호평
31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지난 30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해 각국 주한대사를 초청행사를 가졌다.

3월 31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초청 리셉션에는 한국-인도수교 50주년을 맞아 네팔, 캄보디아, 콜롬비아, 시에라리온, 카자흐스탄 등 주한대사들과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소장 등 27개국 주요 대사들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부장 호산 스님은 환영인사를 통해 “많은 분이 참석해줘 아주 보람차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불교신문 사장 삼조 스님은 “우리나라 불교 2500년 역사의 수행기록과 문화, 전통이 어떻게 집약된 것인지 보여주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장”이라며 “나라도 종교도 인종도 다르지만 오늘은 하나되어 불교문화를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참석 내빈들은 먼저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성과와 미래비전, 서울릴랙스위크 등의 설명을 듣고, 불교를 바탕으로 활발한 문화교류 기회 마련을 약속했다. 이어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 기념전시, 인도 주빈국전 및 미디어아트, BAF장인의공방전 등 각종 주제전과 기획전시를 둘러봤다.

후안 세바스티안 고메즈 마르티네스콜롬비아 서기관은 준비된 ‘발우공양’을 “Meal is wonderful(훌륭한 식사)!”라고 말하며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티브 해밀턴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는 “작년에 이어 불교와 한국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매력적인 작품과 문화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성과 특색을 갖춘 각국의 문화콘텐츠를 교류하는 문화산업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하며, 템플 스테이, 사찰음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고 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지난 30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해 각국 주한대사를 초청행사를 가졌다.

3월 31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초청 리셉션에는 한국-인도수교 50주년을 맞아 네팔, 캄보디아, 콜롬비아, 시에라리온, 카자흐스탄 등 주한대사들과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소장 등 27개국 주요 대사들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부장 호산 스님은 환영인사를 통해 “많은 분이 참석해줘 아주 보람차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불교신문 사장 삼조 스님은 “우리나라 불교 2500년 역사의 수행기록과 문화, 전통이 어떻게 집약된 것인지 보여주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장”이라며 “나라도 종교도 인종도 다르지만 오늘은 하나되어 불교문화를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참석 내빈들은 먼저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성과와 미래비전, 서울릴랙스위크 등의 설명을 듣고, 불교를 바탕으로 활발한 문화교류 기회 마련을 약속했다. 이어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 기념전시, 인도 주빈국전 및 미디어아트, BAF장인의공방전 등 각종 주제전과 기획전시를 둘러봤다.

후안 세바스티안 고메즈 마르티네스콜롬비아 서기관은 준비된 ‘발우공양’을 “Meal is wonderful(훌륭한 식사)!”라고 말하며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티브 해밀턴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는 “작년에 이어 불교와 한국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매력적인 작품과 문화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성과 특색을 갖춘 각국의 문화콘텐츠를 교류하는 문화산업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하며, 템플 스테이, 사찰음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고 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지난 30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해 각국 주한대사를 초청행사를 가졌다.

3월 31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초청 리셉션에는 한국-인도수교 50주년을 맞아 네팔, 캄보디아, 콜롬비아, 시에라리온, 카자흐스탄 등 주한대사들과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소장 등 27개국 주요 대사들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부장 호산 스님은 환영인사를 통해 “많은 분이 참석해줘 아주 보람차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불교신문 사장 삼조 스님은 “우리나라 불교 2500년 역사의 수행기록과 문화, 전통이 어떻게 집약된 것인지 보여주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장”이라며 “나라도 종교도 인종도 다르지만 오늘은 하나되어 불교문화를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참석 내빈들은 먼저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성과와 미래비전, 서울릴랙스위크 등의 설명을 듣고, 불교를 바탕으로 활발한 문화교류 기회 마련을 약속했다. 이어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 기념전시, 인도 주빈국전 및 미디어아트, BAF장인의공방전 등 각종 주제전과 기획전시를 둘러봤다.

후안 세바스티안 고메즈 마르티네스콜롬비아 서기관은 준비된 ‘발우공양’을 “Meal is wonderful(훌륭한 식사)!”라고 말하며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티브 해밀턴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는 “작년에 이어 불교와 한국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매력적인 작품과 문화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성과 특색을 갖춘 각국의 문화콘텐츠를 교류하는 문화산업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하며, 템플 스테이, 사찰음식 등 한국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고 했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을 맞아 주빈국 제도 도입 등 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개막 2일 차부터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도 다채로운 업체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우수 참가업체로 선정된 10개의 업체의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된다. 3월 31일 영천목탁, 마음정원, 터득골, 덕암수제원, 라니내츄럴 등 5개 업체의 제품이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했다. 4월 1일은 도서출판도반, 가헌아트, 매직솔트, 다향연, 마인드리추얼의 제품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불교와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오감만족 프로그램 ‘흥미진진’은 △명상아트 플래시몹 △공연 △체험 등 3부로 구성해 가족이 서울 도심의 사찰과 불교문화를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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