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그림책도서관이 열린다
자동차에 그림책도서관이 열린다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3.04.05 0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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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모지리서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 개관
“영상으로 뒤덮인 일상서 그림책으로 문해력 높여”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이 문을 연다.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엄지 신현주)은 택시를 비롯해 사람이 많이 타는 승용차나 승합차, 학원버스나 어르신주간보호센터버스에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을 여는 운동을 펼친다.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을 여는 운동의 시작은 5일 11시 마을공동체 모지리(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25번길 34) 앞마당에서 열린다.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은 “우리 삶에 스마트폰이 들어오고 열여섯 해, 일상이 영상으로 뒤덮여 책 보는 일이 낯설다. 어른·아이를 가릴 것 없이 글에 담긴 내용을 헤아려 짚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며 “챗GPT와 같은 AI가 우리 삶을 쥐락펴락할 날이 머지않은데, 말이나 글에 담긴 맥락을 헤아리지 못하면 우리 좋을라고 만든 AI가 흔드는 데 따라 휘둘릴지도 모른다.”고 지적한다.

이에 “이럴수록 텍스트, 글월에 담긴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새로 밀어닥치는 파고를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책은 보기 싫고 영상이 좋은데 어찌해야 할까? 자막이 나오는 영상을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은 글밥이 많지 않은 그림책을 가까이하기 어렵지 않을 테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림책은 한 권 보는 데 길어야 12분 짧게는 6분이면 되니 길지 않은 영상 보듯이 즐길 수 있다.”며 “안에 담긴 뜻을 헤아리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읽기 쉽고 뜻이 잘 와닿는 그림책은 안에 담긴 뜻은 매우 깊고 넓으나 만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이 아우르는 부릉부릉 그림책도서관은 오는 4월 5일 첫걸음을 뗀다.”고 밝혔다.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이 문을 연다.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엄지 신현주)은 택시를 비롯해 사람이 많이 타는 승용차나 승합차, 학원버스나 어르신주간보호센터버스에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을 여는 운동을 펼친다.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을 여는 운동의 시작은 5일 11시 마을공동체 모지리(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25번길 34) 앞마당에서 열린다.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은 “우리 삶에 스마트폰이 들어오고 열여섯 해, 일상이 영상으로 뒤덮여 책 보는 일이 낯설다. 어른·아이를 가릴 것 없이 글에 담긴 내용을 헤아려 짚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며 “챗GPT와 같은 AI가 우리 삶을 쥐락펴락할 날이 머지않은데, 말이나 글에 담긴 맥락을 헤아리지 못하면 우리 좋을라고 만든 AI가 흔드는 데 따라 휘둘릴지도 모른다.”고 지적한다.

이에 “이럴수록 텍스트, 글월에 담긴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새로 밀어닥치는 파고를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책은 보기 싫고 영상이 좋은데 어찌해야 할까? 자막이 나오는 영상을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은 글밥이 많지 않은 그림책을 가까이하기 어렵지 않을 테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림책은 한 권 보는 데 길어야 12분 짧게는 6분이면 되니 길지 않은 영상 보듯이 즐길 수 있다.”며 “안에 담긴 뜻을 헤아리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읽기 쉽고 뜻이 잘 와닿는 그림책은 안에 담긴 뜻은 매우 깊고 넓으나 만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이 아우르는 부릉부릉 그림책도서관은 오는 4월 5일 첫걸음을 뗀다.”고 밝혔다.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이 문을 연다.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엄지 신현주)은 택시를 비롯해 사람이 많이 타는 승용차나 승합차, 학원버스나 어르신주간보호센터버스에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을 여는 운동을 펼친다.

‘부릉부릉그림책도서관’을 여는 운동의 시작은 5일 11시 마을공동체 모지리(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25번길 34) 앞마당에서 열린다.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은 “우리 삶에 스마트폰이 들어오고 열여섯 해, 일상이 영상으로 뒤덮여 책 보는 일이 낯설다. 어른·아이를 가릴 것 없이 글에 담긴 내용을 헤아려 짚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며 “챗GPT와 같은 AI가 우리 삶을 쥐락펴락할 날이 머지않은데, 말이나 글에 담긴 맥락을 헤아리지 못하면 우리 좋을라고 만든 AI가 흔드는 데 따라 휘둘릴지도 모른다.”고 지적한다.

이에 “이럴수록 텍스트, 글월에 담긴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새로 밀어닥치는 파고를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책은 보기 싫고 영상이 좋은데 어찌해야 할까? 자막이 나오는 영상을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은 글밥이 많지 않은 그림책을 가까이하기 어렵지 않을 테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림책은 한 권 보는 데 길어야 12분 짧게는 6분이면 되니 길지 않은 영상 보듯이 즐길 수 있다.”며 “안에 담긴 뜻을 헤아리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읽기 쉽고 뜻이 잘 와닿는 그림책은 안에 담긴 뜻은 매우 깊고 넓으나 만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꼬마평화도서관사람들이 아우르는 부릉부릉 그림책도서관은 오는 4월 5일 첫걸음을 뗀다.”고 밝혔다.

꼬마평화도서관은 2014년 12월 꼬마평화도서관 1호와 2호관 문을 열고 이제까지 마흔아홉 곳에 문을 열었다.

적게는 책이 몇십 권부터 몇천 권까지 들어가는 꼬마평화도서관은 그림책 비중이 70%가 넘는다. 이웃과 평화롭게 어깨동무하고 싶다면 초등학생이라도 꼬마평화도서관장이 될 수 있다.

버려지는 서랍장이나 책꽂이, 또는 냉장고도 꼬마평화도서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하지만 꼬마평화도서관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그림책 연주회를 해야 한다. 목소리 연주다. 때때로 음악이 깔리기도 하나 그림책 연주 대부분은 아카펠라처럼 목소리만으로 연주한다. 목소리 연주하는 까닭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소리 내어 읽으면 담긴 얼거리를 잘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수학 선생은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해 끙끙거리는 학생한테 그저 문제를 읽어주기만 했는데 바로 문제를 풀었다고 얘기한다. 낭독이 문해력을 높여준다는 말씀이다. 부릉부릉 그림책도서관에서도 그림책 연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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