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게 하는 ‘인도 성지순례’ 소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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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3.04.03 16: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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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법당 무각사 지용 스님의 ‘가자 부처님 나라’로




 

정토회 만일결사 회향과 상월결사 도보순례 등 인도 성지가 주목받는 올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봉축책자 <가자 부처님 나라>가 발간됐다.

책은 지용 스님(육군 상무대 무각사 주지ㆍ사진)이 부처님나라 인도의 성지와 관련 부처님 가르침을 편지 형식으로 전한 책이다. 부처님 성지 곳곳의 사진은 도반 법기 스님(대전 화암사)이 보탰다.

지용 스님은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도반HC가 개최한 출판기념간담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동안 모두가 힘들었다. 그 힘든 시기를 겪은 뒤 나의 첫 시도는 불자들과 함께 한 인도성지순례였다”고 말했다.

스님은 “부처님 성지는 불자에게 늘 새로운 감동과 지침을 주고 헤매던 마음을 오롯이 다잡아 주는 신심의 고향 같은 곳이다. 내가 지난 10년 동안 장단기로 서너 차례 인도 성지순례를 하면서 느낀 감동을 많은 불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글을 지었다”고 했다.

 

정토회 만일결사 회향과 상월결사 도보순례 등 인도 성지가 주목받는 올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봉축책자 <가자 부처님 나라>가 발간됐다.

책은 지용 스님(육군 상무대 무각사 주지ㆍ사진)이 부처님나라 인도의 성지와 관련 부처님 가르침을 편지 형식으로 전한 책이다. 부처님 성지 곳곳의 사진은 도반 법기 스님(대전 화암사)이 보탰다.

지용 스님은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도반HC가 개최한 출판기념간담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동안 모두가 힘들었다. 그 힘든 시기를 겪은 뒤 나의 첫 시도는 불자들과 함께 한 인도성지순례였다”고 말했다.

스님은 “부처님 성지는 불자에게 늘 새로운 감동과 지침을 주고 헤매던 마음을 오롯이 다잡아 주는 신심의 고향 같은 곳이다. 내가 지난 10년 동안 장단기로 서너 차례 인도 성지순례를 하면서 느낀 감동을 많은 불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글을 지었다”고 했다.





 

정토회 만일결사 회향과 상월결사 도보순례 등 인도 성지가 주목받는 올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봉축책자 <가자 부처님 나라>가 발간됐다.

책은 지용 스님(육군 상무대 무각사 주지ㆍ사진)이 부처님나라 인도의 성지와 관련 부처님 가르침을 편지 형식으로 전한 책이다. 부처님 성지 곳곳의 사진은 도반 법기 스님(대전 화암사)이 보탰다.

지용 스님은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도반HC가 개최한 출판기념간담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동안 모두가 힘들었다. 그 힘든 시기를 겪은 뒤 나의 첫 시도는 불자들과 함께 한 인도성지순례였다”고 말했다.

스님은 “부처님 성지는 불자에게 늘 새로운 감동과 지침을 주고 헤매던 마음을 오롯이 다잡아 주는 신심의 고향 같은 곳이다. 내가 지난 10년 동안 장단기로 서너 차례 인도 성지순례를 하면서 느낀 감동을 많은 불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글을 지었다”고 했다.

 

책은 ▷룸비니 ▷전정각산 ▷보드가야 ▷녹야원 ▷우루벨라 마을 ▷영취산 ▷기원정사 ▷상카시아 ▷바이샬리 ▷나란다대학 터 ▷쿠시나가르 등을 모두 담고 있다.

여러 성지 가운데 지용 스님은 석가모니가 정각을 이룬 ‘보드가야’를 최고로 꼽았다. 스님은 “순례객들이 마하보디 대탑에 집중하기 쉽지만 보드가야는 어느 한 곳 소홀히 할 곳 없는 성지 중의 성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스님은 “누구와 함께 순례를 가느냐에 따라 배우고 느끼는 것이 다르다. 부처님 성지를 찾아 걷고 수행 체험을 한다면 더 뜻깊은 순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직접 순례하는 순간순간 성지들은 다른 깨달음과 감동을 줄 것이다. 인생은 나그네길이라고 하지 않나. 우리의 오롯한 근본 스승 부처님 걸음을 따라서 한 번 걸어보자”고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사장 주혜 스님, 조계종 총무원 사업부장)는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모든 나무에 꽃피던 날>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행복연습> <부처님의 일곱가지 덕목>이 그 책들이다.

도반HC 이화랑 부장은 “도반HC는 달력 판매 수익금 일부를 봉축책자 제작에 투입해 문서포교에 힘쓰고 있다. 사찰, 군법당에서 적은 비용으로 포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 보급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구입문의 (02)720-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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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2023-04-05 11:59:47
사대주의에서 깨시라

불교가 현 네팔 불교이자 조선 불교입니다

역사 공부 하세요

남에 족보 팔지 말고

석가족 색니국은 백제 속국이자 동이족이라고 중국 역사 책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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