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유병숙)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기금지원금 500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했다.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기금을 전달했다.
진우 스님은 “합창단 활동으로 불법을 홍포하고, 자비 나눔에 앞장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한 활동을 다시 활발하게 전개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유병숙 회장은 “올가을 합창제와 임원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찬불가로 포교와 자비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전달식에는 기획실장 성화 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부회장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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