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청양 장곡사 불상 등 복장물과 전시
조계종, 청양 장곡사 불상 등 복장물과 전시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3.03.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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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불교중앙博 '만월의 빛, 정토의 빛'展
국보로 승격 지정된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및 복장 유물’. 사진 제공 문화재청.



 

국보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과 보물 서울 개운사 목조아비타불좌상이 복장유물과 함께 전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 스님)은 오는 15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만월의 빛, 정토의 빛' 전시회를 개최한다.

'만월의 빛'에서는 장곡사 금동불과 1014cm 발원문 등 13건 18점의 복장 유물을 백화화상의 <직지> 영인본과 함께 전시한다.

 



국보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발원문’ 중 백운화상 서명 부분. 사진=문화재청.
국보로 승격 지정된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및 복장 유물’. 사진 제공 문화재청.

 

국보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과 보물 서울 개운사 목조아비타불좌상이 복장유물과 함께 전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 스님)은 오는 15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만월의 빛, 정토의 빛' 전시회를 개최한다.

'만월의 빛'에서는 장곡사 금동불과 1014cm 발원문 등 13건 18점의 복장 유물을 백화화상의 <직지> 영인본과 함께 전시한다.

 

국보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발원문’ 중 백운화상 서명 부분. 사진 제공 문화재청.
국보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발원문’ 중 백운화상 서명 부분. 사진=문화재청.

 

'정토의 빛'에서는 개운사 불상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변상도 등 11건 11점 복장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국보와 보물 지정된 종단 성보를 복장 유물과 함께 특별공개 해, 불교과 종단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자리"라고 했다.

이 전시 개막식은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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