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대, 제36기 불교학과 및 제31기 법사과 입학
전북불교대, 제36기 불교학과 및 제31기 법사과 입학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3.03.06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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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이 5일 4층 큰법당에서 ‘제36기 불교학과 및 제31기 법사과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김석철 학인을 비롯한 불교학과 58명과 안수란 학인을 비롯한 법사과 18명 총 7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학인대표 불교학과 이태곤 학인은 “영예의 입학을 허가해 주심에 신입생 일동은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고 참신한 학풍을 진작하며 불자로서 자질을 함양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했다.

이창구 학장은 “불교대학의 공부는 콩나물에 물 주기와 같이 꾸준한 공부를 통해 자신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저와 함께 공부하며 자신을 키워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고 마음에는 평화가 가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이 5일 4층 큰법당에서 ‘제36기 불교학과 및 제31기 법사과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김석철 학인을 비롯한 불교학과 58명과 안수란 학인을 비롯한 법사과 18명 총 7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학인대표 불교학과 이태곤 학인은 “영예의 입학을 허가해 주심에 신입생 일동은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고 참신한 학풍을 진작하며 불자로서 자질을 함양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했다.

이창구 학장은 “불교대학의 공부는 콩나물에 물 주기와 같이 꾸준한 공부를 통해 자신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저와 함께 공부하며 자신을 키워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고 마음에는 평화가 가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북불교대학(학장 이창구)이 5일 4층 큰법당에서 ‘제36기 불교학과 및 제31기 법사과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김석철 학인을 비롯한 불교학과 58명과 안수란 학인을 비롯한 법사과 18명 총 7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학인대표 불교학과 이태곤 학인은 “영예의 입학을 허가해 주심에 신입생 일동은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고 참신한 학풍을 진작하며 불자로서 자질을 함양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했다.

이창구 학장은 “불교대학의 공부는 콩나물에 물 주기와 같이 꾸준한 공부를 통해 자신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저와 함께 공부하며 자신을 키워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고 마음에는 평화가 가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운사 동효 스님은 격려사<사진>를 통해 “불교대학에서는 나를 바르게 알고 자신을 찾는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히 공부는 혼자 하는 것보다 도반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잘되니 많은 사람들을 입학시켜 함께 공부하자”고 당부했다.

김인석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의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지고 따뜻한 봄날에 불교대학에 입학하시는 여러분들을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도반으로 맺어지는 대학의 동문에게 전북불교대학에서는 부처님의 법향으로 환희로움을 줄 것”이라고 축하했다.

전북불교대학은 동효 스님(선운사), 법승 스님(정혜사) 법밀 스님(호암사), 법중 스님(통명사) 등 스님들과 이창구 학장, 백준기(전북불교대), 신용표(전북불교대), 이지복(전북불교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해 불교입문, 부처님의 생애, 근볼불교, 대승불교, 불교문화, 불교인문학, 현대사회와 불교, 초발심자격문, 반야심경, 금강경, 불교의례 및 의식실수, 선의역사와 문화, 화엄사상과 법성게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템플스테이, 수계법회, 성지순례, 체육대회, 문화재답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입학식에는 선운사 동효 스님, 금곡사 가법 스님, 혜정 스님과 사)부처님세상 백준기 이사장, 전북불교대학 이창구 학장, 신용표·이지복 부학장, 김인석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장, 장순금 전법사회장, 1회 김명심 졸업생 등 대학관계자와 불교학과, 법사과 입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삼귀의, 연혁보고, 입학허가선언, 입학생선서, 입학식사, 격려사, 축사, 공지사항,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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