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는 2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다사랑복합예술회관,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부민노인복지관, 마산회원종합복지관, 진해금강요양원 등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방역마스크 10만 장 △손 소독제 3500개 △알콜 티슈 1만 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습기 제거제 2만 개 △마스크팩 1만 개 △주방 세제 500개 △고급치즈 100개 등 생필품이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지역 취약계층 방역물품·생필품 기부 전달식’에서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은 “기탁 받은 물품을 도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김종길 회장과 윤미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구호복지팀장, 이원섭 천태종 삼학사 신도회장단,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이날 물품 전달식을 끝으로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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