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은 ‘전통과 미래, 그리고 한국불교의 자부심’을 주제로 모두 6편의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해 3월부터 방영한다.
신규 프로그램은 △불법(佛法)유턴 △죽음에서 배우는 삶 △남을 위해 기도하라, 자비도량참법 △아름다운 사람들 △김지원의 스님, 계십니까 △구구절절 주련 이야기 등이다.
‘불법 유턴’은 청년불자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 포교의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 방송. 3월 6일 첫 방송.
‘죽음에서 배우는 삶’에서는 최준식 전 이화여대 교수가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지혜롭게 죽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강의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방송. 첫 방송 3월 8일.
‘남을 위해 기도하라, 자비도량 참법’에서는 성진 스님(성관사 주지)이 자비도량참법을 현대적 재해석해 해설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방송. 첫 방송 3월 8일.
‘아름다운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정진하는 스님과 재가자를 통해 한국불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 첫 방송 3월 15일.
‘김지원의 스님, 게십니까’에서는 영남 지역 사찰에서 정진하는 스님들의 수행과 일상, 사찰의 숨겨진 매력을 살펴본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 첫 방송 3월 16일.
‘구구절절 주련 이야기’는 사찰 주련 속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 첫 방송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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