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 오후 성주사에서 취임식 봉행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제7대 회장에 창원 성주사 주지 법안 스님이 추대됐다.
창원시불교연합회는 지난 24일 성주사에서 불기 2567년 정기총회를 열고 법안 스님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 부터 시작한다. 취임식은 다음달 10일 오후 성주사에서 봉행한다.
법안 스님은 1980년 범어사에서 덕명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각각 수지 했다. 1984년 범어사 전문강원 대교과와 1989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 졸업했다. 1994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 서울 금선사 주지, 중앙종회 제11대, 제12대, 제13대, 제15대 의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