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부산 영도 무진선원에서 펼쳐지는 신행 이야기를 담은 TV 특집 다큐멘터리 ‘스님과 다시 하이파이브’를 방송한다.
2021년 부산 영도 함지골에 개원한 무진선원은 담화림 스님과 함께 부처님의 깨달음을 노래하고, 가족이 모여 악기도 연주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거운 신행 생활을 할 수 있는 부처님 도량이다.
담화림 스님은 2019년 대원사 주지 소임을 내려놓고 전국의 선원으로 공부하고자 떠났지만, 스님을 그리워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원으로 다시 부산 영도로 돌아와 무진선원을 개원했다.
그리고 담화림 스님을 다시 만난 불자들은 무진선원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은 노래와 가야금, 해금, 기타 등의 악기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면서 문화포교에 앞장서고 있다.
담화림 스님은 “무진선원에서 문화적인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법을 쉽게 전하고 선재단원들이 마음껏 쉬고 뛰어놀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선재들과 함께 구법여행을 통해 포교와 기쁨 가득한 도량 무진선원에서 펼쳐지는 담화림 스님과 불자들의 삶 이야기는 BBS 불교방송 TV를 통해 2/21(화) 15:00, 2/22(수) 17:30, 2/26(일) 22:00 시청 가능하다.
BBS TV는 전국 케이블TV와 GENIE TV(232번), SK BTV(296번), LG U+(276번), 스카이라이프(180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TV 채널과 방송 편성의 자세한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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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대원사 주지를 한만기만 더 하셨더라면
절이 더욱 발전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정말 누가 주지를 하느냐에 따라 절의 흥망성쇠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무진선원이
영도 제일사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영도 불자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