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공총림 동화사가 산중총회를 열고 제2대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후보자로 임담(臨潭) 의현(義玄)대종사를 추천(推薦)했다.
산중총회에서 방장 후보자로 추천된 의현대종사는 총림법 제6조 ③항에 따라 중앙종회에서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으로 추대(推戴)되며, 임기 10년이다.
동화사(주지 능종 스님)는 7일 오후 2시 경내 통일기원대전에서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후보자 선출의 건’을 다루는 산중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방장 후보자 추천에 필요한 구성원 280명 중 200명이 참석해 산중총회가 성원됐다.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후보자 의현 대종사는 상월 스님을 은사로 출가 1952년 4월 15일 해인사에서 상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55년 10월 15일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제9교구 동화사 주지, 제10교구 은해사 주지, 제25대 제26대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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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음계위반 찌라시도 난무했었지요 그래서 그를 멸빈 했는데 살아 났습니다.
비개혁 인사를 자칭 개혁세력이 부역해서 몇대입니까?
원장 만들어 주더니 급기야 개혁의 상대였던 이가 부활되었습니다.
불교에서 아마도 유일무이한 부활은 이분일 겁니다.
이제는 방장이 되신답니다. 곧 종정도 되시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이로써 소위 이른바 거시기 그 개혁은 전면적으로 거짓임이 증명 되었네요.
그리고 근자에 그 개혁의 작전사령관이던 현 아무개는 음계위반으로 도주중에
궐석 징계 되었는데 아마도 이것도 무효 아닐까합니다.
현 거시기도 조만간에 한국불교 두번째 부활영웅이 되어 해인사 방장이 되시지나 않을까 기대해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