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스님) 산하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최유형)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설날 행사를 가졌다.
설 행사는 ‘새해 소망카드’ 작성, ‘전통 놀이’, ‘쌀 나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열렸다.
새해소망 카드 작성은 계묘년을 맞아 올 한해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나 센터에 바람들을 카드에 작성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 놀이는 투호 놀이, 웇 놀이, 가위바위보 놀이판이 차려져 민속놀이 릴레이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지에 도장을 찍은 회원들에게는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과자와 소정의 상품을 받아가도록 뽑기 이벤트로즐거운 특별행사를 가졌다.
행사 기간 내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 44명을 대상으로 ‘쌀(10kg) 나눔’도 실시했다.
최유형 관장은 “2023년의 시작 설날, 힘차게 뛰어오르는 검은 토끼의 도약처럼 설렘과 호기심, 즐거움으로 시작하시어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언제나 어르신 중심의 행복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모든 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